마침 올해도 매화가 피는 시기에 코엑스에 일이 있어 봉은사에 들렸습니다. 만개하진 않았지만 피어나고 있는 홍매화는 올해도 예쁘네요.
도심지의 사찰 안에서 봄꽃을 제일 빠르게 볼 수 있는 곳이고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기도 한 곳입니다. 이번엔 백매화도 한 그루 찾은~
흐린데다 해가 넘어가며 빛은 약했지만 좋았던~
마침 저녁 예불 시간이 되었는지 법고 소리도 들을 수 있었고~
타종 소리와 함께 백매화를 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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