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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NTTD 영화도 좋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아 세이두의 마지막을
잘 장식하게 나와서 ㅠㅠ)b

 

 

[007 노 타임 투 다이] 레아 세이두 만세, 아르마스 천세, 안녕

007은 너무 올드한 영화 스타일로 점점 외면해오다 다니엘 크레이크의007부터 다시 좋아졌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품위를 가지며터프함까지 너무 멋있는 007이었는데 다음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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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도 멋드러지고 프린트도 크~

 

 




포스터 이미지인데다 레아 세이두가 없는건 아쉽네요. ㅜㅜ
필름엔 영화 이미지인거슬~

 




아이맥스 포스터는 문구가 옅게 들어갔지만 레아 세이두가 없다니~

 




미니 포스터도 받았는데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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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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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은 너무 올드한 영화 스타일로 점점 외면해오다 다니엘 크레이크의
007부터 다시 좋아졌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품위를 가지며
터프함까지 너무 멋있는 007이었는데 다음엔 과연 누가 올런지~

3시간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더 써줬으면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빌런 파트만
아쉽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거기엔 레아 세이두가 역시 ㅠㅠ)b
전편이 잘 기억나지 않아도 좋아서 시리즈를 안봐도 007의 이미지만 있다면
단독으로 봐도 괜찮지 않을지~

이번에야말로 진짜 안녕~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07 스펙터] 커플천국 솔로지옥

다니엘 크레이그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이라는스펙터를 보고 왔습니다.할 말은 많지만 시리즈(?)의 끝이다보니연계되는 이야기가 많아서;;우선 스포일러를 최대한 제외하고 이야기해보자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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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의 화면비를 가득 채운 초반은 와...너무 낭만적으로 담아내서
역시 아이맥스로 찍은건 아이맥스로 봐야겠더군요. 그 큰 화면으로
레아 세이두의 표정연기라니 이건 뭐 두말할 것도 없이 ㅜㅜ)b

007이 블로펠드의 공작에 너무 쉽게 넘어간게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베스파와 얽힌 곳이었으니...그러고 보면 전 연인과의 추억의 장소에
현 연인을 데려오는 작품이 가끔 보이는데 무슨 마음일지 ㄷㄷ

여기선 반대로 레아 세이두가 데려와서 끝장내려는 모양새긴 했지만 ㅎㅎ
그만큼 회피하지 않고 강단있게 007을 휘어잡는 인물에서 바로 처량하게
읍소하는 변화까지 와...너무 대단했고 이별할 때 배에 손을 대는게 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이까지 ㅠㅠ

007이 결국 세계를 위해 죽기도 하지만 자식을 위한 아버지의 모습까지도
보여주면서 참...그래도 이해가 가게 그려지더군요. 아무도 없었다면
아무도 없이 혼자라도 살아 남았을지 몰랐을텐데 묘하게 찡했습니다.

 

 





팔로마 역의 아나 디 아르마스
미국측 요원으로 보이는데 3개월 실력이 진짴ㅋㅋㅋ 천재과아닌짘ㅋㅋ
역시 영미 공조는 공고합니다!! 등장부터 헤어짐까지 레아 세이두의
잠깐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꿔줬네요. 다시 보고 싶은~ ㅎㅎ

 

 

 




노미 역의 라샤나 린치
007을 이어받았지만 마지막엔 다시 넘겨준~ 다만 그러면서 00번호로
다시 불리진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늘씬한 프랑스, 쿠바 미인들
사이에서 근육근육하니 멋지던~

 

 

 




사핀 역의 라미 말렉
일본풍이 너무 심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던;;
사할린 분쟁지역에 터를 둔 빌런이다보니 이정도면 감안할만하던데
그게 눈에 거슬릴 정도면 혐일정도인게 아닐지 싶더군요.

안도 타다오 느낌의 미사일 기지도 마음에 들었고 과하지 않게 꾸며서
좋았는데 빌런이 다 죽어버려~ 하는 변화도 딱히 보여주지 않고
급발진하는 느낌이라 아쉬웠네요. 머리도 좋고 인정도 나름 있는데다
복수도 이뤘는데 세상을 멸망시킬 바이러스를 저렇게??!?

비정한 타입이라기엔 자신을 따라오지 않는 아이를 놓아주기도 하고...
차라리 복수 이후 극단의 허무주의에 빠지면서 모든걸 놓아버리는
분량을 넣어줬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갔을 것 같아 3시간의 압박이 있지만
빌런에게 몇 분만 할애를 더 해줬으면 좀 더 좋았겠더군요. ㅜㅜ

 

 

 




사실 태너(로리 키니어)정도는 나노봇에 의해 스펙터의 일원인게 밝혀지는
이벤트도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내부자가 없는건 아쉬웠던(?)~ ㅎㅎ
M(랄프 파인즈)과 머니페이(나오미 해리스) 등은 이번엔 분량이 꽤 적은데
빌런 분량도 모자랄 지경이니 이해가 갑니다. Q(벤 위쇼)의 집에 찾아가
뒤지는 것도 재밌었는데 과연 그가 처음 초대한 상대방은 누구였을지도~

약간 눈치가 노미같기돜ㅋㅋ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시대가 끝난 것도 세월이 느껴져 묘하네요. ㅠㅠ

 

 

 




레아 세이두도 이젠 안녕 ㅠㅠ 007의 푸른 눈을 똑 닮은 딸과 함께 잘 살길~

 

 

 




진짜 혼나는 멍뭉이 표정까지 ㅜㅜ

 

 

 




첫 씬대로 같이 행복했으면 좋으련만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불행을 만들어낸 MGM놈들이 최종 빌런이었네요. 행복하게 은퇴시키고
다음 007 좀 불러오면 안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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