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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아버지를 어린 시절 고발했던 아들이 프로파일러로 커서
아버지와 공조수사를 이어나간다는 이야기로 시즌 1이 꽤 괜찮아서
기대했던 시즌 2인데 늘어지고 평범하게 진행되니 시즌 3는 캔슬이...
톰 페인도 신경쇠약적인 캐릭터도 꽤 좋았지만 더 깊이갔어야~
아버지 역의 마이클 쉰도 좀 더 숨겨진 설정이 있었을 것 같은데 ㅜㅜ
어머니 역의 벨라미 영
재벌집 후계자면서 뭔가 늬앙스가 최종빌런스러운 분위기가 풍겨서
계속 기대했는데 무난하니 가서... 3 시즌에서 혹시 그렇게 가려고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알 수 없으니...2 시즌으로 끝낼꺼였으면
수사물 몇 편은 날리더라도 메인 내용을 빨리 진행시켜주지 ㅠㅠ
동생 역의 할스톤 세이지도 살인마 DNA가 살짝 올라오고 끝났고
오로라 페리노도 너무 간만 봐서...
결국 원하던 끝(?)은 못 보게 되었지만 그래도 적당히 볼만하긴한
수사물 계열 미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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