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랜드] 깔끔한 내장탕, 이남장

이남장이라고 설렁탕집이 보여 들어간~ 막국수도 있다는데 따뜻한걸로~
근데 현대막국수와 콜라보 한 건가 땡길 때면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시야도 좋고 테이블도 많은~ 역시 창가는 다 차있네요. ㅎㅎ

 

 

 

내장탕이 좀 더 뽀얀 느낌~ 근데 생각보다 깔끔하니 좋네요. 굿굿~
아~~주 삼삼하기 때문에 간을 웬만하면 맞춰먹을 수 있을 것 같고~
노포들 토렴 스타일로 뜨겁지 않지만 가격 대비 괜찮다고 봅니다.

 

김치는 별로고 콩나물과 석박지는 괜찮았습니다. 결제를 하려니 고장나서
현금과 이체만 받는다고 해서 줄이 ㄷㄷ 자주 고장난다고 하시는 것 같아
생긴지 얼마 안된 곳으로 보이는데 기분이 아쉽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