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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이 생겨서 한번 봤는데 역시 대학로 데이트 연극답게 달달한~
호응이 별로 없어서 좀 티키타카가 잘 안되긴 했지만 부끄러운게(?)
대학로다운거니까~ 뻔해도 멀티맨이 재밌어 가볍게 보긴 괜찮았네요.

 




이날의 캐스팅은 선애(강주아), 정훈(지후), 지원(엄윤지), 정민(이승현)
멀티에 서영수였습니다.

 

 



연극 중간중간에 라디오 사연 배틀로 아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넣는게 특이했네요. 오프닝 때 찍게 해준다길레 끝나고 커튼콜이겠거니
싶었는데 이런 진행은 똨ㅋㅋㅋ

 




하지만 커튼콜과 달리 끊임없이 움직이는데다 그런 상황 준비를 못 해서
망원으론 이정도가 한계였던ㅋㅋ

 




그래도 재밌었던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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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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