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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먹을텐데를 보다보니 국밥이 땡겨서 들어간 미성옥입니다.
완전 골목 안에 있는데 겉으로 보기엔 안보여서 여기가 맞나 싶던 ㄷㄷ

명동 상권이 많이 죽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안쪽으로 잘 안가봐서
그런지 정말 빈 곳이 상당하더군요;;

 




골목을 굽이굽이 들어가면 제일 끝에 위치해 있습니다. 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모두 국산이라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꽤 넓네요. 와이파이도 있고 괜춘한~

 




이왕 온 김에 특으로 시켜본~

 




사실 첫인상은 무난하겠다~ 했는데 국물도 감칠맛이 장난 아니고
고기가 다른 집보다 살짝 두터워서 부드럽진 않지만 양도 괜찮고
맛도 있어 좋네요~ 꼬릿한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본 설렁탕 중에선 손에 꼽을만하게 마음에 드는 집입니다. 굿굿~

밥맛도 괜찮았고 꾹꾹 눌러 담아주는 스타일이라 좋았네요. ㅎㅎ

 




깍두기도 부근부근하니 맛있게 푹 익었고 김치는 좀 쌉싸름하지만
보쌈 스타일로 나와서 괜찮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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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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