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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서장미. 그녀는 어느 날 고궁에서 길을 잃으며
뜻하지 않게 청나라 때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다. 심지어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황궁에 들어가게 된 서장미. 그녀는 열정적인 13왕자
과묵한 4왕자, 기구한 운명의 여자들, 위엄 넘치는 강희 황제 등
역사 속에서 무수히 만나보았던 인물들과 함께 희로애락의 길을 걷게 된다.

초반 아예 시대가 넘어가는게 아니라 시간이 겹쳐지면서 나름 귀엽게(?)
시작한 타임슬립물이라 괜찮아 보였는데 그리 새롭지 않고 약간 무난하니~
진행해서 아쉬운 드라마네요. 그래도 마무리는 괜춘하게 했습니다.

주인공 장미(이란적)는 동글동글하니 귀여운데 현대인답지 않게 너무~
고구마st로 진화해서 ㅜㅜ

 




윤상(왕안우)의 발자취를 따라 마무리하는건 찡하니 참 괜찮았던~
다만 꼭 죽었어야 했는지는 ㅜㅜ

 

 



루비콘을 타고 히치하이킹으로~

 




다시 만나는건ㅋㅋㅋ 현대의 윤상이긴 하지만 장미가 생각보다 반응이 적어
특이하기도 했네요. 물론 다른 인물로 당연히 인식하겠지만~ ㄷㄷ

그나저나 왕안우는 변발을 했어도 워낙 미남이라 빛이 났는데 현대에서도
저 머리로 미모를 뽐내는게 대단하네요. 중국 사극 배우 중에선 쉽게 보기
힘든 느낌인 듯 ㄷㄷ

 




손안가와 신운래, 빌런 커플(?)이 해피엔딩st라 오히려 답답하니 ㅜㅜ
황제도 역사대로 4황자(정교)가 되고 어차피 역사적으론 서브들인데
굳이 이렇게 끝낼 것 까지는~ 중드치곤 현대엔딩이라도 집어넣어 그나마~
낫다고 봐야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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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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