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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가 한동안 세일해서 질렀던 텀블러입니다. 아웃도어용으로 특이한
트리거액션이라고 버튼을 눌러 한손으로도 마실 수 있는게 마음에 들던~
350ml로 딱 톨사이즈로 아담하니~ 보온력 시간도 꽤 길어 좋았네요. ㅎㅎ

 

 




당연히 전자레인지는 안되지만 식기세척기는 되고 원자재도 좋고~
100년도 더 전에 군용납품하던 회사라 그런지 두드린듯한 도장 스타일로
시그니처 색상까지 해머톤 그린이라고 세련된 그린이라 마음에 드네요. 

 

 




가운데가 들어간게 특이한데 보통 밑이 얇은건 안정성이 부족해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그립감도 좋아지는~

 

 




트리거액션이란게 이 버튼인건데 보온이 되는데 뚜껑이 없는 제품을 찾다
발견한거라 꽤 신기하면서 역시 누군가는 만드는구나 싶었네요. ㅎㅎ

쉽게 눌려서 흐르지 않게 생각보다 약간 힘을 가해야하긴 하는데 적당하고
한손으로 조작가능하다보니 좋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눌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보니 장기(?) 보관용으로 쓸만한 뚜껑이 있으면 좋겠더군요.

커피를 채워서 슬링백에 넣고 한참 걷고 뛰고 해봤는데 그래도 새지는
않아서 기우이긴 한걸로 ㄷㄷ

 

 




실리콘으로 주입구를 막았다 열었다 하는거라 잔여물이 좀 남을 수 있어
생활습관에 따라 호불호는 있을 듯~

 

 




내부 기믹은 이렇게~

 

 




다 분리가 되서 청소 가능합니다.

 

 




내부는 심플하니~
생각보다 두툼해서 좋습니다.

 

 




패킹이 넓진 않은데 밀폐는 괜찮은~ 내부 금속이 외부로 연결되서 온도가
전달되는건 좀 아쉽네요. 디자인으론 좋은데 얼음넣고 한참되니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히는게 ㄷㄷ

 

 




로고가 사자에 날개가 달린 괴물인 만티코어 느낌인데 어떻게 보면
곰 페가수스(?)같기도 합니닼ㅋㅋ

 

 




스타벅스의 톨 사이즈가 딱~ 막 쓰기 좋아보이는 기믹의 텀블러네요.
물론 써모스의 원터치형 텀블러가 있긴 하지만 약간 다르게 와닿는지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뚜껑이 본체에 직접 달려있으면 아무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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