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토달볶 같은 뿌 팟퐁 커리와 팟타이 꿍, 을지타이

 

뿌 팟퐁 커리 이야기가 나와서 을지로 가자~ 하다 들어간 을지타이입니다. 을지로에서 외곽이라 충무로역에서 더 가깝네요. ㅎㅎ

​

​

딱 웨이팅에 걸려서 기다리며 한 컷~

​

​

기다리며 메뉴판이나~

​

​

단품들 가격도 괜춘한 듯~

​

​

​

뿌 팟퐁 커리는 공깃밥이 별도입니다. ㅎㅎ

​

​

기다린다고 요구르트는 서비스~

​

​

내부에 테이블이 많진 않은데 단체 테이블은 있는~ 노출 인테리어로 나름 타이 느낌이 나네요. 박쥐란도 ㅎㅎ

​

​

드디어 나온 팟타이 꿍~ 새콤하니 맛있는~

​

​

새우볶음밥도 괜춘하고~

​

​

공심채 볶음은 처음 먹어봤는데 확실히 반찬 삼아 짭조름하니 좋네요. 굿굿~

​

​

대망의 뿌 팟퐁 커리~ 소프트쉘 크랩이라 확실히 부드러운데 풍미는 덜하긴 하네요. 옐로우 커리라는데 계란이 많아 토달볶을 먹는 느낌으로 밥을 시키면 덮밥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가지 튀김도 넣어줘서 괜찮은~

​

이제 카페 원형들로~

[을지로] 깔끔하니 맛있는 고수 아이스크림, 카페 원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