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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과 성수 메가박스 주변에서 카페를 찾다 발견했는데 장미아파트의
뒤쪽 길로 들어가야 있더군요.

 

 

 




블렌드는 33과 66, MYSORE가 있는데 모두 동일 가격으로 5천원입니다.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는데 종이에 써서 내는게 재밌고 동일 가격이지만
핸드드립이 이정도면 괜찮으니~

신맛을 좋아하다보니 66 블랜드를 선택했는데 안내문을 보니~
단맛과 균형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DANIL SEOUL의 대표 블랜드로
단맛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 미디엄 로스트를 염두에 두어 개발해
콜롬비아(60%)와 오렌지, 복숭아, 초콜릿의 향미의 콰테말라(40%)를
선별해 배합했다고 하네요.

Flavor는 오렌지, 복숭아, 블랙베리, 토피, 호두, 바닐라라고 합니다.

 

 





시원한 원테이블에서 음악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더니~

 

 

 




직접 나오셔서 드립하시는데 데우기부터 다 볼 수 있어 꽤나 좋았네요~

 

 

 




그리고 나온 66 블렌드~
초콜릿 한 조각과 같이 나오는데 어디건지 모르겠지만 초콜릿도 신 맛이
나는데 진해서 쌉쏘롱하니 좋았네요~

 

 





커피는 그리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나 좋네요. 신맛이 날카롭지 않고
적당하면서 끝맛도 잘 눌러줘서 많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과하다 보니
살짝 새콤하니 취향에 맞아 맛있네요~ 기운을 북돋아 주는 느낌으로 한 잔~

 

 

 




문 앞의 안내문도 한 컷~

 

 

 




다음엔 다른 블렌드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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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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