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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예상과 그리 다르지 않게 끝났지만 나름 무난하니는 싶기도 하고~
영화로도 유명하지만 12몽키스 드라마를 이미 접한 상태에서 본거라
한참 후발주자임에도 이정도인건 분명 아쉽긴 하네요. 장르적으로 기대를
낮췄는데도 좀 그렇고...ㅜㅜ 하차는 했지만 혹시나하고 몰아봤는데...

 

 

[시지프스] 하차

우선 오프닝부터 12 몽키즈가 생각나는데다 조승우가 주연이라 나름의기대가 있던 드라마였습니다. 12 몽키즈 드라마판도 후반에 하차했는데이것도 보다보다 하차하네요.12 몽키즈가 너무 꼬고

anngabriel.egloos.com

 

 

 




태인호가 정혜인에게 반지라도 주는건 진짜 ㅠㅠ 너무 짠하고 막 그냥 막...
마지막을 그렇게 그릴려면 태인호 드라마를 좀 더 풀었어야 할 것 같은데;;
대충 사랑만으로 밀고 나가기엔~ 짝사랑 분량도 좀 적기도 하고 아쉽던~

 

 

 




빙빙이였던 이시우도 눈에 잘 띄면서 좋았는데 성동일과 부녀로 가다니~
마찬가지로 성동일과 함께 분량 좀 더 주지;; 트릭 분량이 짧을 수 밖에
없는데 주인공들의 잡다한 분량이 너무 많고 특별하지도 않고....ㅠㅠ

그나마 후반엔 박신혜 액션이 많이 줄었다 했는데 막판에 김종태와
미래의 상류사회를 뒤집고 다니는건 진짜 하품나오고 막 그냥 막....
조승우가 너무 아까웠던 드라마네요. SF 불모지로 면죄부받는건 이제...;;

작 중 엔딩처럼 미래를 향한 믿음만으로 계속 봐줘야하는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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