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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세일에 지른~ 워커는 퓨마를 하나 샀었는데 등산할 때 신었다가
가죽 스크래치가 진짜;;; 역시 등산할 땐 등산화를 신어야...어쨌든 그 이후
오랜만에 그래도 겨울용으로 하나는~ 하고 질렀네요. 가격도 괜찮고
매끈하니 밝은 디자인이라 좋던~

워커치곤 살짝 쿠션도 있고 괜춘한~

워커답게 실용적인~

전투형 바닥~ ㅎㅎ

실리콘 집게가 망가지면서 찾다보니 그냥 세트로 질렀네요. 중국산이지만
가성비로 보면 굿굿~ 건지개 등 새롭게 들어온 툴들도 써보니 꽤 좋네요~
근데 진짜 후기에 써있듯이 국내산들에 비하면 꽤 긴편입니닼ㅋㅋㅋㅋ
그래서 더 좋았는데 호불호가 있는 듯~

면국자 등 다 괜춘한~

실리콘 부위가 최대한 짧은건 좀~ 싶긴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듯~

국내가게에서 샀는데 중국에서 안온다고 배송이 진짜 오래 걸린 것만 빼면
실리콘 도구로 가성비가 좋던~

가볍게 단열처리된 농구재킷이라고 설명에 쓰여 있길레 나이키 세일할 때
봄에 좀 입을 수 있으려나 했는데...진짜 패딩급이랔ㅋㅋ 개시도 못한 ㅜㅜ

사실 디자인도 딱 블루종이라 이럴줄은~ 그래도 스타일에 맞을지는 몰라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질렀네요~ 세일도 나름 많이 했었고;; 나이키 공홈의
사이즈가 너무 대충이라 루즈핏이라곤해도 원래 사이즈로 사봤는데....
진짜 큽니닼ㅋㅋ 교환하려다 품절도 되었고 어차피 루즈핏이라니 편하게~

내가 입으면 촌스러울 듯한 컬러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쩔 수가 ㅜㅜ
유광 느낌에 루즈킹이라 잘 입어야 ㄷㄷ

안은 심플하니~ 입자마자 덥다...라는 느낌이 팍!! 경량패딩 이상은 될 듯한
따뜻함이었네요. 잠그지 않고 입으려면 그렇기에 괜찮을 것도 같고~ ㅎㅎ

등도 ㅜㅜ)b 어깨가 어디까지 내려오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팔의 기장도
같이 길어져서 숏팔은 슬프더군요. ㅠㅠ 그래도 워낙 마음에 들어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