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해당되는 글 995건

감자튀김에 꽂혀서 이것저것 사봤는데 좀 더 굵어서 시켜본 피코크의 스트레이트컷 감자튀김입니다.

​

​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버거킹 느낌으로 좀 더 굵어 포슬포슬하니 괜춘한데 슈스트링보다 가심비는 좀 떨어지는 편이라 세일하면 고를 듯한 ㅎㅎ

백년옥에서 밥을 먹고 예술의 전당에 들어가다 테라로사가 보여 커피 한 잔 마셨네요. 내부도 넓고 꽤 좋던~

이날의 메뉴판도 한 컷~ 핸드 드립이 저렴하고 맛있어 좋아하는 카페 프차입니다.

​

​

무지개 빵~ ㅎㅎ

​

​

뒤편엔 키친을 빙 둘러 바와 테이블이 있어 좌석도 많이 나오고 혼자 즐기기에도 좋네요.

​

​

​

오늘의 드립, 온두라스 마리 & 모이로 시켜봤는데 말린 자두의 풍미와 진한 캐러멜 향이 어우러진 커피라고~ 테이크 아웃해서 향은 많이 맡지 못했지만 적당한 산미와 함께 맛있어서 역시~ 싶었네요. 마시고 그날들 보러~

빙수~ 하면서 찾다 보니 이디야 빙수가 있길래 시켜 봤네요. 크루아상은 무난하니 괜춘했지만 소금빵은 별로였던ㅋㅋㅋㅋ

​

​

메이플 넛 브레드는 크림 등을 따로 줘서 괜찮던~ 팥빙수도 달달하니~ 근데 시나몬롤 크리미 초코 감자 쿠키도 사봤는데 이게 제일 낫던ㅋㅋㅋ

​

​

흑임자 팥과 슈크림 붕어빵도 미니미 하니 괜찮았는데 흑임자는 잘 모르겠던ㅋㅋㅋ

​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의 가게들도 가격이 많이 올랐던~ 많이 바뀌기도 했고 ㅎㅎ 중식당은 중화가정이 들어왔네요.

​

​

식사 메뉴들을 시키면 이젠 요리 가격이 나오는 시대가 되었으니 차라리 요리로~ 누룽지탕은 울면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마음에 드는 요리입니다. 역시나 맛있고 안은 푸짐하니 괜찮네요. 굿굿~

​

서버가 좌석을 좀 다른데로 옮기려고 했는데 테이블 서랍이 고장나 있어서 그랬던 듯ㅋㅋㅋ 다른 걸로 고정시키고 먹긴 했지만 ㅎㅎ

편의점에서 팔길래 한 번 사봤는데 완전 코코팜 공방업 버전이네요. 가격은 비싸지만 젤리가 거의 반은 들어있고 좀 더 단단하고 커서 꽤 맛있던~

​

​

뭔가 일본 제품 같지만 태국 회사 거라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