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곳에서 깐풍기를 시켜봤는데 전혀 졸인 스타일이 아니라 촉촉한 찹쌀뭉텅이 느낌이라 아옼ㅋㅋㅋ 매지 않고 간도 싱거워서 아쉽던~
유니짜장은 고기 느낌은 덜하지만 덜 달고 짭조름해 괜춘하니~
해물 새우 볶음밥도 잘 날려서 맛있고~ 요리는 좀 아쉬웠지만 식사류는 괜찮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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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유해진이 선전하던 노랑통닭을 반반으로 한번 시켜먹어 봤는데 특이하게
후라이드는 봉투에, 깐풍치킨은 박스에 담아주네요. 가격은 다른 곳과
비교해보면 중간정도로 보이는데 양이 꽤나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
박스만 봤을 때는 엇비슷한가 했는데 옛날식으로 많은 토막이 가득 차서
큰 덩어리의 일반적인 치킨과는 양 차이가 상당히 나더군요. ㅎㅎ
깐풍치킨이라 너무 진하거나 맛이 강할까 걱정했는데 약하지만 포인트는
확실해서 좋았고~
후라이드도 튀김옷이 약한 가라아게 스타일이라 또 마음에 드네요~
전체적으로 양이 많은데다 양념이나 염지 맛이 강하게 와닿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던 치킨이네요. 또 시켜먹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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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깐풍기는 어떤가~하고 시켜봤는데 달큰한 칠리처럼 나오는 동네 중국집~
취향엔 안맞았지만 괜춘한~
중식 볶음밥은 오랜만인데 맛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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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