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신으로 극복~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뜰폰 통화가 잘 안될 땐 VoLTE, 스노우맨 (0) | 2023.07.31 |
---|---|
[SHANGHAI YUJIE] 광 고장점 탐지기 (0) | 2023.07.21 |
[삼성] 냉장고 첫 수리 (0) | 2023.07.08 |
무인 변신 편의점 (0) | 2023.07.04 |
블랙 화투 (0) | 2023.06.28 |
털신으로 극복~
알뜰폰 통화가 잘 안될 땐 VoLTE, 스노우맨 (0) | 2023.07.31 |
---|---|
[SHANGHAI YUJIE] 광 고장점 탐지기 (0) | 2023.07.21 |
[삼성] 냉장고 첫 수리 (0) | 2023.07.08 |
무인 변신 편의점 (0) | 2023.07.04 |
블랙 화투 (0) | 2023.06.28 |
라이트룸이 업데이트되면서 노이즈 감소 기능이 생겼는데 RAW 파일에서 바로는 안되지만 DNG로 변환해서 쉽게 가능한데 용량은 거의 2배로 뛰네요.
우선 이게 원본으로 ISO 800이지만 역시 야간에는 노이즈가 상당합니다.
이걸 50%로 돌리면 이 정도~
100%로 돌리면 요즘 유행하는 AI 그림과 터치가 비슷하지만 상당히 깔끔하네요. 배경뿐만 아니라 주 피사체도 이 정도로 만드는 게 와... 진짜 AI가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는 50%에서 원하는 수치를 찾는 게 나아 보이네요.
벽면도 자글자글하지만~
강하게 먹여도 깨끗하게 미는 게 아니라 실제 벽의 거친 마감을 잘 살려서 보정되는 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사실상 원본에 표현이 거의 안 되어있는 느낌인데도 찾아서 만들어내는 게 대단하네요.
이 정도면 이제 야간 촬영도 스냅은 손각대로 찍어도 충분히 살려낼 수 있어 보입니다. 웬만한 노이즈 걱정은 이제 반 이상 사라질 듯... 고화소 노이즈도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해 보이는 좋은 기능이네요.
잃어버린 한 짝 (0) | 2023.05.28 |
---|---|
옥수역 귀신 (0) | 2023.05.27 |
[가로수길] 친절한 지니어스의 애플스토어 (0) | 2023.05.25 |
[야구부 스토리] 종합 운영 베이스볼 매니저 (0) | 2023.05.03 |
[아이언 마린] 가벼운 스타크래프트풍 RTS (0) | 2023.04.28 |
사실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빽 투 더 그라운드와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리 기대하지 않았던 최강야구인데~
역시 예능은 PD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장피디네요. 도시어부도 만들었던 장시원 PD지만 야구 예능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그리 반향을 못 일으키고 사라져 갔는데 후발 주자임에도 엄청난 쾌거를 이루어낸 게 대단합니다.
정용검과 김선우의 해설도 꽤나 좋았고 김선우는 깜짝 등판도 했었으니 ㅎㅎ
유희관을 비롯해 다른 예능보다 진짜 진지하게 야구를 하는 걸 보여줘서 아주 좋았고 jtbc에 왔으니 3 시즌 말고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예능이네요. 단연 원톱에 놓을만합니다.
앞으로 영입될 선수들도 기대되고 프로야구 말고도 꾸준히 다른 야구가 있다는 것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프로 입단을 성공하는 멤버들도 진짜 멋졌고 ㅠㅠ 막판 이대호 영입이라든지 두산 2군(?)전은 진짜 기획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때 예매를 성공 했어야...ㅜㅜ
다른 예능에서 나왔던 선수들도 그 시리즈가 안 이어지면 나올 수 있으면~ 싶기도 합니다. 니퍼트라든지... 최강 두산 가즈아~~
이승엽에 이어 김성근 감독 체재도 상당히 재밌어서 시즌 2가 빨리 돌아오길 기다려집니다. ㅠㅠ)b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친구와 술과 인생 (0) | 2023.03.30 |
---|---|
[피지컬: 100] 인자강을 찾아라 (0) | 2023.03.18 |
[법쩐] 판타지적인 현실 복수극 (0) | 2023.03.08 |
[신성한, 이혼] 올드한 원사이드 게임 (0) | 2023.03.08 |
[아일랜드] 이다희 스타트 - 3 (0) | 2023.03.07 |
사실 저스티스 리그를 다시 잭 스나이더 버전으로 낸다고 할 때
잭 스나 감독의 팬이면서도 기대가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촬영한 분량이 있다곤 하지만 큰 틀은 같을테고 편집으로 얼마나
영화가 달라지겠느냐는 거죠. 액션이라도 좋아지기를 뭐 이랬는데...
이건 환골탈태네요. 영화든 뭐든 수장, 감독의 역량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건 다 맡았을 때고 이건 극단적인 수준일 정도라...4시간 분량이라는게
길기는 하지만 당시엔 각자의 영화가 없었으니 더욱더 이해가 가는...
그리고 차라리 4시간으로 나왔으면 DC뽕이 장난 아니었을 것 같네요.
지금 DC뽕은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이 아닌가 싶은지라 ㅠㅠ
그래도 잭 스나이더로 다시금 DC는 부활할 원동력을 얻었다고 봅니다.
이 버전의 후속은 없다곤 하지만 솔직히...워너는 각성해야;;
마지막에 딸 이름을 넣어서 울컥했...
부기영화가 부랴부랴 내놓았길레 먼저 봤는데 폰리뷰였을 줄이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은 혼자서 가능하다는 온갖 조롱을 다 받고 와... 블록버스터로서는
그래도 잘 봤지만 ㅠㅠ
이번 버전은 컬러부터 액션, 스토리까지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는
캐치프레이즈에 연계가 딱 맞아 너무 좋았네요. 슈퍼맨 안배도 훌륭했고
조스 웨던의 러시아 가족도 없앴고...물론 그 버전이 있기에 절치부심해
이야기를 짜냈을 수도 있겠지만 잭 스나의 비전이 이랬는데 왜!!!!! ㅠㅠ
히어로들만 좋은게 아니라 빌런들도 좀 울트론스럽긴 하지만 나아졌고~
다크사이드의 위용은 꽤나 좋았네요. 아 다크다크한 후속 보고싶...ㅜㅜ
사이보그 분량도 좋았지만 드라마를 잘 쌓은게 극적으로 더욱더 몰고가
히어로가 아닌자까지 연계가 되니 정말 좋았네요. 시간이 다르지만
같은 이야기로 이리 다르게라니;;
화룡점정은 플래시
개별 드라마를 봐서 더 애정하기도 하지만 너무 쩌리였던 전편에 비해
시간을 거스르는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건 와........진짜 전율이 일고
보다가 이것이 DC다!!!!!!! 야이 마블 놈들아!!!!!!!!!!!!!!!!!!!! 할뻔.......
하지만 잭 스나는 이걸로 끝이니 ㅜㅜ
솔직히 플래시 이것만 조스 웨던이 넣었더라도 욕의 반은 덜 먹었을...
어쨌든 반응이 상당히 좋고, 극장에 걸리진 못했지만 흥행도 좋다는데
워너가 DC를 잘 좀 재구축해줬으면 싶지만...원더우먼2를 보면...ㅜㅜ
다크한 미래가 기다릴 것만 같네요. 언제쯤 DC는 훨훨 날 수 있을지~
[아이들은 즐겁다] 어른이 되는 찰나들 (0) | 2021.05.01 |
---|---|
[노매드랜드] No Mad (0) | 2021.04.28 |
[고질라 VS. 콩] 졌다 (0) | 2021.04.16 |
[스파이의 아내] 코스모폴리탄 로망스 (0) | 2021.04.13 |
[어른들은 몰라요] 매운맛 낭만가출기 (0) | 2021.04.09 |
정말 피가 끓나보다
2021엔 이런 정신으로~
비밀번호 (0) | 2021.03.06 |
---|---|
2년 달 (0) | 2021.03.06 |
[2020] 크리스마스에서 송년회까지 (0) | 2021.03.05 |
[CGV 용산] 원더우먼 황금갑옷 등신대 피규어 (0) | 2021.03.04 |
[용산역] 멋진 슈퍼마리오 35주년 계단 (0) | 202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