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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4DX 포스터~ 말아지지 않는 재질이라 아옼ㅋㅋㅋ ㅠㅠ

 

 

[더 배트맨] 숨지 않는 박쥐

호불호의 평이 많았고 아이맥스 비율도 없기 때문에 용포디로 관람한더 배트맨입니다. 과거부터 나열하지 않고 다크한 속내를 까보이며전개하는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이 꽤 마음에 드네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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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악보, 특이한 굿즈였네요. ㅎㅎ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상한 영화

수포자로서 수학에 대한 영화라 걱정되기도 했지만 굿 윌 헌팅이란좋은 선례가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어떻게 연출했을까기대되기도 하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북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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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쉽네~ 했더니~

 




뒤는 ㄷㄷㄷ
파이는 역시 파이

 




스도쿠도~

 




아띠몽도 냠냠~

 




스펜서가 멋드러진~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운명의 홍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

사실 처음부터 끌렸던 영화는 아니었는데 왕정이 윤하와 느낌이 비슷해한번 본 대만 영화입니다. 구파도 감독의 작품은 처음 보는데 대만이라그런가 느와르가 아닌 홍콩과 일본 영화의 결합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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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도 하나~

 




그리고 사인 포스터~
송운화부터~

 




왕정은 다른 날이라 못 받았네요.

 




가진동 사인 포스터도~

 




다른 이미지였으면~ 싶었는데 모두 같은 이미지였네요. ㅠㅠ
그래도 워낙 좋아한 영화라 만족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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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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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의 평이 많았고 아이맥스 비율도 없기 때문에 용포디로 관람한
더 배트맨입니다. 과거부터 나열하지 않고 다크한 속내를 까보이며
전개하는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이 꽤 마음에 드네요.

마블과의 차이점을 두려면 역시 DC는 더 다크하게 가야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작들과 달리 배경은 음지지만 상당히 양지에서 활동하는
배트맨을 볼 수 있어 신선하기도 했네요. 사실 배트맨을 안티히어로로
생각하기도 하는지라 왜 그가 히어로인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좋았습니다.

물론 4DX 프라임석의 위엄으로 지루할 수 있는 구간을 상당히 스릴있게
드라이브 시켜줘서 일 수도 있지만 기대를 낮추고 봐서 그런지 꽤나
하드보일드한 내용이 인상적이고 추천할만 하네요. 다만 다음은 조커라
과연 어떻게 비교될지는~

쿠키는 스텝롤이 다 끝난 후, 하나 있지만 안봐도 된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래도 궁금함을 못 참고 보니 궁금한 것보단 보는게 낫긴 합니다.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과 수련을 건너뛰고 바로 배트맨 생활 이후를 그리고 있는데
아직 모두에게 이름으로 바로 인식될 정도로 유명한건 아니지만
고든뿐만 아니라 어느정도는 인정받는 위치로 경찰과 같이 행동하기도
하는 배트맨이라니 꽤나 신박했네요.

그렇기에 탐정으로 불리는 것이 잘 어울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좀...
멍청하기도 하고;; 추리를 하는게 아니라 부스러기를 조합하기 위해
박살내고 다닌다는 느낌이라 묘하긴 하네요. 리들러(폴 다노)에게
앞선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건 좀... 사실 아캄에서 면회할 때는
전형적인 시간 트릭을 쓰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것도 못할 정도로 뒤쳐지고 있었던지라 배트맨의 위신이 이렇게~

그래도 불안한 눈빛과 함께 각성하는 것 까지 로버트 패틴슨이 꽤나
잘 소화해 냈고 마음에 듭니다.

 

 



거기에 리들러의 망상과 현실, 진실이 합쳐지며 나오는 시너지는 꽤나~
좋았고 정말 구현되는게 인상적이었네요. 물론 마지막 수백의 리들러가
모여서 그 장비들로 시장 한 명을 못 잡는다는게 영...ㄷㄷ;;

사실 새로운 시장도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젊은 흑인 여성 시장이란
감투까지 씌우면서 마지막엔 다크 초콜릿에 밀크를 부어버리는 느낌이라
아쉽긴 했습니다. 그러며 안티히어로적인 자경단에서 진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히어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전개는 좋았네요.

아무래도 현대인에게 슈퍼맨을 설득력있게 그려내는건 쉽지 않다보니
배트맨에게 히어로적인 성격을 더 부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웨인 패밀리를 범죄와 연루 시키는건 또~ 팔코네(존 터투로)에게
직접 한건 아니라지만...어머니 역시도 정신병력을 만들어줘서
라이트하게 배트맨을 접했던 관객에겐 다크함이 배가되는 느낌이었네요.

 




리들러 역의 폴 다노
유약한 이미지 대로지만 후반까지 모습을 숨기기도 햇고 배트맨에게
계속 한 수 앞선 캐릭터라 좋았네요. 도시를 수장 시키면서 처음부터
목표했던 도시 재건도 물꼬를 틔우는 것도 자연스럽게 연계될테고
배트맨이 막지 못해서 다행(?)인 빌런은 보기 힘들지 않았을지~

물론 거기서 더 나아가서 특별한 목적이 보이지 않는 시장 습격은
좀 아쉬웠지만... 아예 혼돈을 향해 가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정치인도
그렇게 공격한다면 명분없는 테러에 다름이 없으니...

히어로 자각을 위한 장치가 필요했었겠지만 그래도 좋아서 아까웠네요.

 




캣우먼 역의 조 크라비츠
계속 두건을 쓰고 나오는데 일본 도둑 느낌이라 재밌었던~ ㅎㅎ
배트맨과 깊은 사이까지 가진 않고 적절하니 끊어서 괜찮았습니다.

알프레드(앤디 서키스)나 고든(제프리 라이트)도 적절하니~

 




펭귄 역의 콜린 파렐
생각보다 이번엔 배경 역할인데 미드 고담을 좀 봤어서 그런지 이렇게
정상적인(?) 버전도 잘 어울리고 좋았습니다. 킹핀같은 느낌이랄까
팔코네 지분까지 접수하면 조커보다 오히려 최종 보스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배트맨의 무능력과 함께 리들러의 역성혁명까지 히어로의
몰락과 라이즈를 길긴 하지만 한 편에 잘 녹여냈다고 봐서 좋았습니다.

후속은 꽤 늦게 보는 것 같은데 그때까지 DC가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어쨌든 그래도 다시금 DC에 희망을 조금은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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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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