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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에 새로 생겼을 때 갔더니 단품은 거의 다 나가고 세트만
남아서 구입했었네요. 이젠 그렇게 줄까지 생기고 그러진 않는 듯~ ㅎㅎ

 




피넛버터, 크림브륄레, 버터 피스타치오, 코코넛 세트로 그득하니~

 

 



버터 피스타치오 도넛은 피스타치오 크림에 버터 스카치 글레이즈드라
산뜻하면서도 진하니 맛있는~ 전체적으로 크기도 큰 편이고
크림도 푸짐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제일 다른건 도넛 빵 자체가 포슬하니
부드러워 맛있고 마음에 드네요.

 




피넛 버터 도넛은 완전 꾸덕꾸덕 땅콩땅콩하니 진득하니 맛있는~

 




크림브륄레는 좀 더 설탕층이 두터웠으면~ 싶긴 하지만 커스터드 크림과
함께 좋은~

 




코코넛은 사실 몇번 먹어봤지만 그리~ 싶었는데 여긴 아예 두텁게 발라서
괜찮네요~ 코코넛 맛도 더 살아나는 처리인 듯~ 언제까지 할진 모르지만
한번씩 사 먹을만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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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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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으로 버거를 만든 도넛버거가 특이해 들려본 혜화동버거입니다.

생긴지 오래되진 않아서 깔끔하니~

 

 

 

내부도 통일된 디자인으로 괜찮게~ 다만 새로운 크루가 온건지

좀 어수선하니 주문을 안받는데, 벨도 따로 없어 카운터로 갔더니

자리에 있으면 주문을 받겠다고 하면서 또 기다리게 만들더군요.

 

다른 테이블도 똑같이 그렇게 되서 기다리게 만들던데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겠다는 원칙을 세웠다면 손님이 왔을 때 일정 시간 안에는

빠르게 직원이 접객을 하겠다는 실행력이 있어야 맞는게 아닌지...

 

테이블들을 보면 그렇게 바쁜 상황도 아니었는데 교육(?) 시간이 밀려서

상황이 꼬였는데도 원칙을 고수하며 손님을 기다리게 만드는 접객은

영 아쉬웠습니다.

 

 

 

 

 

몬스테라 종류인가 비싸다던데...하면서 기다리며 구경했네요.

 

 

 

 

 

혹시나 기분상 오래 걸렸던게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기다리다 못 참고

카메라를 꺼내 이리저리 찍어서 앞의 시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첫 사진부터 보니 콜라가 나오기까지 16분이었고 버거가 나오기까지

19분이었습니다. 주문만 빨리 받았으면 다른 버거집 보다 더 빠를 듯~

 

보통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는건 조리와 손님이 몰린 상황 등등 고려하며

그만큼 바로 만들어진 음식이 나오겠거니~ 하며 좋게 기다리는데

주문을 안받고 기다리게 만드는 경험은 별로 없었다보니 허허...

 

도자기 등은 아기자기하니~

 

 

 

 

드디어 주문을 받고 콜라부터 나온~ 세트로 하면 5500원이 추가인데

프렌치프라이 반과 탄산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제로콜라가 가능해서

좋았네요. 역시나 한번에 한 캔이 다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ㅎㅎ

 

 

 

 

빨대는 뭔가 친환경적인 듯~ 처음엔 종이 빨대 종류인가 싶었는데

옥수수인 것 같네요. 단가는 모르겠지만 종이보단 훨씬 나아서 좋던~

 

 

 

 

드디어 나온 도넛 치즈버거~ 번들번들한 시럽이 굉장히 독특하게

다가오는데 사진으로 봤던 것 보다 더 특이해서 재밌었네요. ㅎㅎ

 

 

 

 

타워링같이 시그니처 메뉴답게 푸짐하게 담겨있습니다. 굿굿~

 

 

 

 

하단까지 도넛인데 패티도 괜찮고 생각보다 도넛의 시럽이 새콤한 맛이

있다보니 도넛하면 생각나는 부담감이 없어 괜찮았네욬ㅋㅋㅋ

 

괴식이 되지 않을까 걱정한 것에 비하면 좋았던~ 하지만 그 새콤함에

패티와 치즈의 맛이 거의 남아나지 못하고 쓸려가버려 버거가 아닌걸

먹는 느낌마저 드는건 아쉽습니다. 좋은 재료다보니 11800원으로

가격이 좀 있는데 그걸 시럽 쓰나미로 덮어버리는건 아깝지 않은지~

 

뭔가 디저트스러운 새로운 맛으로선 좋았는데 치즈버거로서는 호불호가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디저트버거?!??랄까 ㅎㅎ

 

이렇게 시럽처럼 흘러내려 다른 맛과 범람되게 만드는게 아니라

크리스피 글레이즈처럼 고체화시키면 맛은 있고 경계는 덜 침범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감자튀김은 포슬하니 괜찮았지만 짠 편이라 역시나 재료 맛을 느끼는건

쉽지 않은~ 새로운 맛을 경험하려면 한번쯤~ 싶은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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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는 오리지널이지만 달달한 구성으로 세일하길레 질러봤네요.
디자인도 귀엽게 나온~ ㅎㅎ

 

 

 




오션 블루비치~
근데 기름유출된 해변도 아니고 파란색으로 좀 만들어주짘ㅋㅋㅋ

 

 





사과필링으로 맛있는~ 필링류 도너츠는 보통 빵이 아쉬운데 여기는
기름지지 않아서 괜찮네요.

 

 

 




아임 파인
파인애플 스프레드, 다이스 필링으로 달콤새콤하니 좋았고~

 

 

 




미스터 스마일썬
오렌지 스프레드, 망고필링으로 녹진하니 굿굿~

 

 





썸머 스위밍튜브
수박 캔디맛 도넛이라는데 색감과 달리 좀 밋밋해서 아쉬웠네요.

 

 

 




화룡점정은 역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이게 제일인~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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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지나가다 이벤트를 하길레 충동적으로 질렀네요.

 

 

 




넥밴드 선풍기는 사고 나서 찾아봤는데 대략 2.5세대쯤 되는 듯~ ㅎㅎ

 

 





구성은 심플하니 C타입 케이블만~

 

 

 




버튼이 너무 뒤쪽에 있는건 귀찮긴 합니다. 게다가 길게 눌러도 꺼지지가
않기 때문에 계속 눌러야 한다는게 ㄷㄷ 튀어나오지 않은건 괜찮은~

 

 

 




배터리 부분이 두툼해서 오래 가지만 대신 오~래 걸치면 좀 무겁네요.
게다가 충전 단자가 노출된 것도 아쉬운~ 커버가 있으면 더 좋았을 듯~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목을 따라 넥밴드가 감싸진 않고 목 뒤만 닿아서
터치감은 괜찮네요. ㅎㅎ

 

 





양쪽 암도 꽤 잘 돌아가서 위치 맞추긴 괜찮은데 고정이 강하게 되지는
않아서 적당히 적당히 느낌인~

 

 

 




팬리스처럼 선전하긴 하지만 팬은 있습니다. 바람이 나오면 머리카락이
길어도 끼긴 힘들긴 할 듯~ 바람이 3단계로 강중약 모두 괜찮긴 한데
이게 야외에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영~ 힘을 못 쓰네요. ㄷㄷ

바람이 강풍으로 놓아도 잘 와닿지 않다보니 정말 바람없는 날이 아니면
아쉽더군요. 하지만 건물 내부, 냉방이 약한 곳이라던가 빠르게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강풍이 아니라도 충분히 좋습니다. 계륵이지만 쓸만해서
다행이네요. 소음은 생각보다 있는 편으로 노캔을 사용한다면 괜찮지만
조용해야할 곳에서 쓸만하지는~

옛날에도 귀여워서 샀던 비슷한 넥풍기가 있는데 몸에 붙으니 영~
바람이 제대로 안나오던데 이건 그래도 몸에서 좀 떨어져 있으니
잘 나와서 괜찮았네요. ㅎㅎ

 

 

[맥도날드] 이쁜 쓰레기, 라인프렌즈 선풍기

라인프렌즈 선풍기가 프로모션으로 나왔길레 귀엽다~하다가 위쪽으로나오는 타입이라 가격도 괜찮고 운전할 때 써볼까~하고 질러봤습니다.브라운, 코니, 샐리가 나왔는데 그나마 맨질한게 샐

anngabriel.egloos.com

 

 

 




크리스피 도넛 스티커도 포함된~
하지만 스폰지 타입이기도 하고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붙이기엔~

 

 

 




그래도 오리지널 글레이즈는 정말 최고의 도넛인 듯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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