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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청복명을 기치로 무예가 뛰어난 명의 공주(양쯔)와 강희제(진준걸)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작품인데 살짝 로코적이면서도 주인공들의 사랑에는 언제나 고구마라 하... 원수다 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ㅜㅜ

 




꼭 잘 풀릴만하면 고구마를 꾸역꾸역 멕이니깤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 작가는 후속인 수라도를 계속 연재한다는데 드라마는 무간도로 끝난 듯~
강희제 스토리도 사실 여말선초보다 더 많이 봐서 질리긴 하고 ㅜㅜ 배우 팬 아니면 soso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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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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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연] 신선놀음

TV 2023. 4. 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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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5만년을 깔고 가는 신선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니니가 나와서 대충 지나다니며 봤지만 진짜 좀 추천하진 않는 ㅋㅋㅋ 업 설정도 애매하고 편의적이라~

 




장첸 직진 주둥이 박치기도 캐릭터 성격대로랔ㅋㅋㅋㅋㅋ 미쳤ㅋㅋㅋㅋㅋㅋ

 

 



나광쯔나 장하이위 커플링도 귀여웠고 동물 변신이나 도교적인 분위기가 괜찮았네요.

 




고구마 좀 먹을뻔 했지만 역시 신선들답게 시간이 약이라고 해결하는게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가 3백년 자란게 저거냐곸ㅋㅋㅋㅋㅋ 엘프족인줄 ㄷㄷ 등선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그러겠지만 ㅎㅎ

리자밍이 천년 처벌 받았을 때를 생각하면 인간 시간으로 얼마 안될 듯ㅋㅋㅋ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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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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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에 이어 의외로 또 좋았던 게 유인영인데 두 얼굴의 거요미 누나 캐릭터에 딱 어울렸던ㅋㅋㅋㅋㅋ

 

[술도녀2] 한선화 스페셜

술도녀2를 재밌게 봤지만 역시 진짜 술꾼인 한선화가 제일 매력적이던~ 술 마실 일이 별로 없어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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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원장으로서 매너 넘치지만~

 

 



동생에겐 복장 터지는ㅋㅋㅋ

 




술 주사도 미쳤고 ㄷㄷㄷㄷ

 




그래도 그런 누나지만 서로 챙길 수밖에 없는 동생(주어진)도 이해가 가고...

 




한선화의 가출로 들쑤시면서 다리가 되어 주는 것도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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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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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녀2를 재밌게 봤지만 역시 진짜 술꾼인 한선화가 제일 매력적이던~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친구와 술과 인생

술꾼도시여자는 사실 원작을 보다 말았기 때문에 별로 손이 가지 않았는데 시즌 1이 끝나고 나온 예능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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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 일이 별로 없어져서 그런가 더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친구들이 모두 같이 산으로 들어가는 것도 판타지적인 로망 그대로라 미쳤ㅋㅋㅋㅋ

 




피 같은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만 살다보니 별별 것들로 ㅎㅎ

 




귀신도 도랐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옛날 갬성으로 좋았던~

 




개조 시원 Mk.2 무엇ㅋㅋㅋㅋㅋㅋㅋ

 




암 투병이 끝나고 마시는 술은 무슨 맛이었을지~

 

 



요가로 넘어가서도 도라이다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

 




옛 이야기도 쌉싸름하니 웃픈게 ㅜㅜ

 




엄마인 박진희 에피소드도 진짜 짠하면서도 소주 도수가 내려가는 것과 연관시킨게 와 ㅠㅠ)b 이젠 15도도 깨졌으니... 원래 좋아하는 배우였던지라 둘의 케미도 진짜 딱 어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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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쩐으로 복수를 이루어 낸다는 드라마로 이선균 때문에 봤는데 생각보다 롤러코스터를 잘 타서 괜찮았네요. 너무 유려한 감은 있지만 이 정도면 그래도 볼 맛 나게 만들어서 좋았던~

 




욕심을 끝까지 못 참은 황기석(박훈)도 괜찮았고~ 하지만 너무 이선균이 후반엔 먼치킨 급이라 법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 주는 게 아쉬웠네요.

 

 



문채원도 오랜만에 보는데 군검사로 시작해 로맨스 없이 우선 드라이하게 복수에 몰두하는 게 꽤 괜찮았습니다. 이선균도 그렇고 주인공병에 덜 걸려서 마음에 들던~ 명회장 부하들에게 둘러 쌓였을 때, 제발... 싶었는데 액션과 함께 한계도 명확히 보여줘서 좋았네요. 싸움짱인 이선균도 다구리엔 장사 없다는 묘사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불안했던...

사실 어릴 적(한동희) 죽도로 싸우는 것도 아쉽긴 했던지라~ 간격이 중요한데 긴 무기 가지고 왜 돌격을 하는 거... 찌르기를 하던지 대인적으로 효과적인 기술 많은데 굳이 ㅠㅠ

 




명회장(김홍파)이 쩐의 빌런을 맡았는데 끝까지 꽤나 파워가 있었고 마무리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네요. 특히 초반엔 진짜 이선균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 붙여서 더 괜찮았습니다. 접대나 그런 장치는 너무 대놓고라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이 정도면~

 




너무 일편단심이라 심심하긴 하지만 홍한나(김혜화)도 무난하니~ 배우분도 매력 있어서 괜찮던~

 




그래도 역시 메인 커플링은 공고히~

 

 



맥주 디스펜서 같은 건 PPL 같이 뭔가 부자연스럽긴 한데 몽블랑 만년필 같은 것 말고는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애교로 봐줄만 했던~ ㅎㅎ

검사가 된 조카 장태춘(강유석)이 일반적인 주인공다운 주인공 역할이긴 한데 거의 이선균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마무리해서 본인도 아쉬워하던 게 인상적이었네요. 그만큼 법은 아무래도 드라마에서 힘 쓰기가 힘드니... 그래도 법쩐에선 시간 흐름을 필요할 때마다 빨리 빨리 흘려 보내서 그나마 법의 힘을 좀 보여주려 노력하긴 했습니다. 쩐이나 폭력은 너무 효과가 즉각적이니 ㄷㄷ

 




어른의 풍모를 보여준 김미숙의 복수를 완성 시키고 끝내서 깔끔하니 좋았네요. 마지막에 내레이션으로 다 다시 설명해 주는 건 좀... 너무 과하긴 했지만;; 이렇게 친절할 것 까지야~ TV 작품답긴 하지만 그 시간에 뭐 다른 거라도 좀 넣어주지...

 




조연 중에선 이검사(이영진)가 꽤 인상적이었고 서정연, 최정인, 최민철, 권혁, 원현준, 조영진, 권태원, 최덕문, 이건명 등 다른 조연 캐릭터들도 딱 원하는 포인트까지만 활용하는 것도 좋았네요.

너무 이선균의 판타지적인 문무를 겸비한 능력이 먼치킨이긴 하지만 다른 드라마에 비해 진짜 위기도 좀 있는 편이고 12편으로 딱 집중해서 써 내려간 게 괜찮았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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