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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시원한거~ 하다 들어간 소바의 온도입니다. 매장도 깔끔하니~

 




뭔가 접객은 어수선한 느낌 ㄷㄷ
물도 셀프~

 




진하지 않은 소스가 국그릇 사이즈에 가득 나와서 적셔 먹긴 좀 힘든데
소바의 양이 많아서 이정도는 있어야 할 듯~ 근데 스뎅 그릇은 좀 ㅎㅎ;;

 




꽤 찰기있고 맛있는데 대신 메밀 풍미는 무난해서 가격에 비해선 약간~

 




돈카츠는 무난하니 푹 익힌~ 작긴한데 도톰하고 밥을 줘서 괜춘한 듯~
소바전문점이라기엔 살짝 애매한 가심비라 진짜~ 소바가 먹고 싶을 때
아니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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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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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에 간 김에 한번~하고 둘러보는데 정비가 많이 되고 있네요.
그러다 밀려밀려 들어간 스시존입니다.

 

 

 




줄 서 있는 일식집에 갈까 하려다 런치세트 가성비가 괜찮아 보여서~

 

 





우선 간단히 옥수수와 참치 샐러드~

 

 

 




그리고 여름이니 모밀부터 순삭~

 

 

 




드디어 초밥이~ 사실 만원 런치라 별 기대는 안했는데 네타도 괜찮고
매콤한 소스와 불맛까지 다양한 맛으로 구성해놔서 꽤나 마음에 드네요.

 

 

 




다들 맛있고 좋았던~

 

 





미니연어덮밥으로 양까지 괜찮아서 구성이 좋았네요. 굿굿~

 

 

 




마무리로 레모네이드 한 잔까지~

 

 

 




만원런치 초밥구성은 많이 봤지만 맛에서는 그리 감흥까진 아닌 곳이
대부분인데 여긴 초밥이 괜찮다보니 좋았던 집이네요. 다시 들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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