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폴'에 해당되는 글 2건

반응형




썸머 필름을 타고! 팜플렛도 좋은~

 

 

[썸머 필름을 타고!] 청춘이란 SF 한 컷

청춘의 여름들을 모아 만든 영화답게 난장판이지만 또 그런 맛이오밀조밀하니 귀여운 썸머 필름을 타고!입니다. ㅎㅎ일본 영화판에 대한 시각 느낌도 있고~ 사무라이, 로코, SF까지이것 저것 섞

anngabriel.egloos.com

 




킥보드도~

 

 



블루 하와이는 핀잌ㅋㅋ

 




헤어질 결심 필름마크도~

 

 

[헤어질 결심] 마침내 단일

아가씨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박찬욱 감독인데 박쥐를 제일 좋아하는입장에선 진짜 취향저격 변태 영화라 끅끅거리면서 봤네요. ㅠㅠ)b15세로 폭력성과 선정성을 많이 뺐다길레 감독 취향적으

anngabriel.egloos.com

 




잘 나온~~

 




큐어 아티스트 배지도~

 

 

[큐어] 정신병의 현신

유명한 감독이지만 스파이의 아내로 처음 접했는데 구로사와 기요시의비교적 초기작인 큐어가 재개봉해서 한번 봤는데 역시 이런 장르로한 획을 그은 감독다웠네요.스멀스멀한 정신병적 감정

anngabriel.egloos.com

 

 



영화가 이정도로 좋을 줄은 몰랐던지라 더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작품과도 잘 어울리게 뽑은~

 




포토플레이는 문폴, 복지식당, 카시오페아, 로망스 돌, 리코리쉬 피자
굿 보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우연과 상상

 

[문폴] 달이 차오른다

미국 독립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라는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라 가능한금액과 뚝심같아 평가들이 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봐야지 싶었는데생각보다 괜찮네요. 제대로 블록버스터급으로

anngabriel.egloos.com

 

 

[복지식당]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어버린 주인공과 그 가족, 그로인해만나게되는 여러 인간군상들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생각보다무겁게만 그려지지는 않았고 연기들이 꽤 좋아 마음에

anngabriel.egloos.com

 

 

[카시오페아] 삼각별

초로기 치매를 다루는 영화로서 안성기와 서현진이 주연을 맡았는데소재도 소재고 아무래도 뻔할 것 같아 손이 쉽게 안갈 작품이었습니다.그러다 시사회로 보게 되었는데 표와 함께 티슈를 나

anngabriel.egloos.com

 

 

[로망스 돌] 가슴과 바보

미디어 캐슬의 이벤트로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했는데 아오이 유우?!??게다가 스파이의 아내에서 부부로 나왔던 타카하시 잇세이가 여기서도~타나다 유키 감독도 백만엔걸 스즈코로 먼저 접했

anngabriel.egloos.com

 

 

[리코리쉬 피자] 어른이 되는 방법, 미국판

PTA의 신작인 리코리쉬 피자로 음식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가 했는데레코드샵 이름이라고 하네요. 폴 토마스 앤더슨답지 않게 꽤 말랑말랑한10살 차이의 70년대 청춘 이야기로 가볍게 볼 수 있어

anngabriel.egloos.com

 

 

[굿 보스] 사장은 괴로워

시놉만 보고선 아무래도 좀 뻔한 블랙코미디류로 보여 그렇게 기대는하지 않았는데 스페인 영화라 그런지 원사이드하게 그려내지는 않아꽤나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하비에르 바르뎀이 능청스

anngabriel.egloos.com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좋은 에로틱 블랙 코미디

중국 작가인 옌롄커의 소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원작으로 두고장철수 감독이 만든 작품인데 아무래도 홍보를 색계나 화양연화로한데다 인간중독부터 생각나는 시놉때문에 기대되진 않았

anngabriel.egloos.com

 

 

[우연과 상상] 말을 부르는 말

드라이브 마이 카와 해피 아워로 좋았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세 개의단편으로 이루어진 우연과 상상이란 영화로 돌아왔습니다.워낙 긴 시간의 영화들로 접했기 때문에 단편들이 엮어지지

anngabriel.egloos.com

 




모럴센스, 닥터 스트레인지 2, 범죄도시2로 마무리~
이러고 7월껄 뽑는걸 까먹어서 많이 날렸네요. ㅜㅜ

 

 

[범죄도시2] 빵 터지는 마블리와 구씨의 대결

범죄도시는 신드롬급으로 흥행하며 마동석의 캐릭터를 공고하게만들었지만 2편은 아무래도 걱정되는게 사실이었습니다.하지만 기우였네요. 이정도로 확실하게 캐릭터 무비로 만들어준다면한

anngabriel.egloos.com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멀티버스맘의 비행

닥터 스트레인지2는 아예 멀티버스를 박아넣고 시작했는데 이런저런개념을 완다 비전이나 왓 이프로 풀어내면서 깔끔하게 본작에서는본인의 스토리만을 다뤄서 좋으면서도 못 봤으면 과연 감

anngabriel.egloos.com

 

 

[모럴센스] 여왕님 만세!!

소녀시대의 팬은 아니었지만 굳이 골라보라는 말에 선택했던게 서현인데이젠 배우로 주연까지 맡았네요. 그런데 BDSM 넷플릭스 영화일줄이야~박현진 감독의 작품도 딱히 본 적이 없고 이준영도

anngabriel.egloos.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미국 독립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라는데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라 가능한
금액과 뚝심같아 평가들이 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봐야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제대로 블록버스터급으로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다만 그걸 감안해 4DX로 봐서 더 낫게 보긴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B급임을 감안하고 봐야 하지만 그래서 좋았네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런 장르에선 잘만든 편이라고 봅니다.

용포디도 포스터를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이맥스만 줘서 아쉬웠네요.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초반까지만 해도 음모론자라던가 뻔하게 진행되는 면이 있어
진짜 지뢰였나...싶었는데다 중국 캐릭터나 말이 좀 뜬금 없기도;;

 

 



하지만 할리 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의 조합이 괜찮았고
마지막엔 존 브래들리에게 맡기면서 확실히 다른 작품보다 나았네요.

AI가 어머니의 모습으로 위안을 주는 것도 좋았고 달의 일부분이
되는게 나름 어떻게 보면 공각기동대의 전뇌화같은 느낌도 있어
자각만 있다면 그것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는 인상이라 괜찮았습니다.

나름 주인공에겐 달에 대한 정체와 역사를 인간에게 전해야한다는
입장도 있었고~

물론 그정도로 고도화된 문명인데 EMP에 당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인류가 수십년은 개발했으니 그렇다 쳐야~ ㅎㅎ 다만 정체를 알면서
예산 문제로 그만뒀다는건 좀 ㄷㄷ

 




달의 공전을 공포스럽게 그려낸 것도 꽤나 좋았는데 그로 인해 중력과
여러 요인이 변하는걸로 지상의 재난도 재밌게 그려내는 것도 좋았네요.

마이클 페나는 공기가 곧 돌아왔기 때문에 살아남을 줄 알았는데
설마 죽을줄이야 ㄷㄷ 이혼 가정의 경우 보통은 그래도 둘 다 살아서
화합하는 엔딩으로 가던뎈ㅋㅋ

 




인공 구조물 음모론을 이렇게 그려내는 영화는 정말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외계인에 인류의 기원까지 꽤 잘 다뤄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풀어내나 했는데 인공 구조물인 달로 생명체가 살만한 환경을
만들고 DNA를 심는 걸로 인간이었던 외계인을 다시 번영시킨다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건 꽤나 흥미롭고 인상적이었네요.

게다가 그걸로 지구에 대한 공습이 아니라 달에 대한 처리가 우선이란
AI의 공격이 해명되기도 하고 인간과 기술의 결합이 있어야만 공격하는
메커니즘도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독립영화로 제작된게 더 아쉽네요.

좀 더 확실하게 투자되어 만들어졌으면 오랜만에 재난 영화의 계보를
제대로 잇는 작품이 될 수 있었을텐데... 롤랜드 형님 ㅠ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