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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2의 네이머 레고부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드라마틱 매듭 풀기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으로 갑작스럽게 바뀌었지만 1에서의매듭을 풀어내고 새로운 스토리도 잘 깔아놓았네요. 다만 영화적이라기엔드라마 느낌이라 극적인 면에서는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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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 포에버~

 

 



압꾸정은 마동석 호객 인형잌ㅋㅋㅋ

 

 

[압꾸정] 니맛도 내맛도

‘대국’은 남다른 추진력으로 ‘지우’의 실력, 압구정 인싸 ‘미정’(오나라)의정보력, 압구정 큰 손 ‘태천’(최병모)의 자본, 그리고 압구정 황금줄‘규옥’(오연서)의 인맥을 한데 모아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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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은 뻥이요를~ ㅎㅎ

 

 

[데시벨] 천안함의 그늘에서

황인호 감독의 연출작으로선 처음 보는 영화 데시벨인데 보면서 기시감이계속 들길레 시사회 관람 후 찾아보니 이미 천안함으로 이슈가 되었네요.어떻게 보면 비상선언의 문제와도 상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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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영웅은 티켓과 엽서를~

 

 

[약한 영웅 Class 1] 매운맛 학원물

시사회로 3화까지만 봤지만 이름도 그렇고 정말 약한 주인공을 예상해서기대감이 높진 않았는데 싸움실력은 몰라도 생각보다 X마이웨이라마음에 드네요. 웹툰이 원작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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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학교 열쇠고리도~

 

 



본즈 앤 올 포스터도 줍줍~

 

 

[본즈 앤 올] Eaternal Love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의 재결합으로 이목을 끈 영화인데감독의 작품은 처음 봤지만 꽤 마음에 드네요. 렛미인이나 로우같은 작품이생각나는데 이젠 식인도 블루처럼 평범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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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사우르스의 티라노 사우르스(?) 등신대급 풍선도 꽤 크던~

 




최울가의 블랜팬서 콜라보 작품도~

 




유포자들은 몰래 카메라 카드를~ 반사광만 잡는거지만 작품과 어울리는~

 

 

[유포자들] KBS 보다 못한 KBS

N번방을 배경으로 기획된 영화겠거니~ 했지만 TV 영화였고 그것도KBS였네요. 스튜디오 드래곤 수준도 아니라 퀄리티도 확실히 떨어지는데무엇보다도 각본이... 너무 쌍팔년도 스타일이네요.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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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엽서는 주요 장면을 느낌있게 그려져 있어 영화도 마음에 들었지만 굿즈도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캥거루와 여자

가족이란 가장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가장 상처를줄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영화라 좋았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입니다.다만 계속된 정반합으로 돌아가는 인생사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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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의 필름마크도 괜찮던~

 

 

[올빼미] 사필귀정

사실 인조와 소현세자 스토리는 역사가 스포일러고 류준열과 유해진도주연으로 같이 붙었을 때, 그리 기대되진 않았던 조합이라 손이 안갔는데우연찮게 봐서 그런지 꽤 괜찮네요.조금만 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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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은 스티커를~

 

 

[만인의 연인] 무남무풍

이제는 식상하리만큼 여자이고 싶은 엄마와 강제로 독립성이 키워진고등학생 딸의 이야기인데 10대의 성과 사랑을 생각보다 담담하고과하지 않게 그려서 마음에 듭니다. 물론 그 정도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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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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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의 재결합으로 이목을 끈 영화인데
감독의 작품은 처음 봤지만 꽤 마음에 드네요. 렛미인이나 로우같은 작품이
생각나는데 이젠 식인도 블루처럼 평범해지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자칫 자극적이기 쉬운 소재지만 유려한 성장 로맨스물로 더 와닿아
마음에 드네요. 오히려 그렇기에 공포적인 부분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만해 보이고 소재 자체에 대한 거부감만 적으면 추천할만합니다.

3.5/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우] 피는 물보다 진하다

익무에서 많이 언급되길레 뭔가~했더니 부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작품이라고하더군요. 특별상영 때 봤는데 12일부터 4일간 추가 상영한다고~~감독은 줄리아 듀코나우라고 여성감독이신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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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 평범한 이야기

퀴어 영화로, 드물(?)게 생각했던 레즈비언물로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기에 본 블루입니다.아무래도 장르적이나 3시간이란 시간이 걱정되었는데생각보다 자극적인 소재를 취하지 않고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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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언택트톡으로 먼저 보게 되었는데 원작을 꽤 많이 각색해서
찍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보니 소수로서의 입장들이 더 부각되서 좋네요.

그러면서도 식인을 하는 '이터'로서의 발현 조건이라던지를 딱히~
드러내지 않아 더 자연스럽게 만든 것도 마음에 듭니다. 이젠 동성애도
많이 표현되었으니 식인이 이런 위치에 선 것도 흥미로운 일이네요.

감독은 카톨릭으로서 성체를 예시로 들었지만 인정 개념의 확장은
결국 계속 일어날테고 과연 어디까지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창작의 자유 측면에서 환영할만한 일인지라 특정된 방향성이 아닌
확장이 되길 바랄 뿐이네요.

짧은 여름동안의 일이지만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는 로드무비로서도
꽤나 좋았습니다. 사랑과 여름, 드라이브라니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식인이 배경이 되곤 하지만 너무나 유려하게 깔아놓기에 마치 자연스러운
그들의 일상을 같이 지켜보게 되어 흥미로웠네요.

사실 트롤의 삶에 대해 그렸던 경계선도 많이 생각났는데 이런 미형적인
캐릭터들로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게 더 아름답게 받아들이게 되려나 싶은
생각도 들었네요.

 

 

[경계선] 보답받은 고집

이동진 평론가 등의 평이 좋아 보게된 경계선입니다. 상당히 유려하게잘 뽑아져 마음에 드네요. 기생충이 생각날 정도~ 크리쳐(?)물에선많이 쓰였던 이야기지만 이정도로 만들어진건...이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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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장밋빛 미래를 점치기에는 렛미인에서처럼 설리(마크 라이런스)가
매런(테일러 러셀)의 미래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리(티모시 샬라메)를
먹고 자신과 하나됨을 느끼겠지만 머리카락을 모아가는 설리와 같이
자신만의 규정을 철통같이 지켜도 결국은 신이 아닌 이상 선을 넘게되고
오히려 규정을 지켜가기에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어 설리와 같은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랑을 믿었지만 결국 이터라는 자기 자신을 못 믿게 되어 죽이려든
어머니(클로에 세비니)와 마찬가지로 사랑을 믿기에 계속해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이고 계속 품어가는 사랑이 늘어간다면...

지고지순함을 논하기엔 10대의 불같은 사랑을 보여주기에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설리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현되기를 바랄 수 밖에...

 




둘 다 일반인에게는 오히려 동성애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초반부터
희생양을 동성으로 잡는 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게다가 식인을 하고 나서
피를 묻힌 상태로 다니는 리와 달리 매런은 바로바로 정리하려 하죠.

설리에게 처음 배워서 그런게 아닐까도 싶지만 마지막 리에게 응급실은
안된다고 말하는 것만 봐도 냉철한 타입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가택침입으로 몰아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지라 그 발언은
더 묘하게 다가오는 바였네요.

 




그렇기에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10대로서의 캐릭터에 딱이었던 그녀지만
마지막에 와서는 진짜 어른 이터로서의 각성이 시작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녀의 eaternal love가 어디까지 이어지고, 어디로 향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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