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때문에 저녁 세차가 안돼서 되는 곳을 찾다 보니 컴인워시라는 기계를 가져다 놓은 주유소가 있어 들러 봤습니다. 영하 수십 도여도 작동된다니 신기하니~ 레일 방식이 아니라 간편한데 대신 시간은 좀 더 걸립니다.
가격도 기본이 9000원이라 상당히 비쌉니다. 하지만 노터치라 경험 삼아~
스틱이 빙글빙글 돌면서 분사되는데 생각보다 꽤 강력해서 세척도 잘 되는 게 괜찮네요. 한겨울에 꼭 필요한 상황이면 쓸만할 듯~
노터치다 보니 폼이나 수압이 좀 더 높은 편인데 일반적인 자동세차 보다 세척력이 낫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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