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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가 벌써 10 편이나 이어지면서 드디어 마지막에 접어들고 있네요. 돔 패밀리의 기상천외한 레이싱도 여전하지만 의외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연출이라 또 괜찮습니다.

아주 인상적이진 않지만 끊임없는 액션으로 가득 채워놓고 확실한 매력의 빌런을 내세워 팝콘 영화로 추천할만하네요.

3.5 / 5

스태프 롤 전에 쿠키도 하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7편부터 봐서 레이예스 부자의 스토리는 몰랐지만 대충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관객보다는 덜 지루하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단테의 캐릭터를 꽤나 매력적으로 뽑아내서 마음에 들었네요. 조커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복수를 기반으로 움직이기에 목표가 확실해 오히려 기행이 더 빛나는 캐릭터였습니다. 제이슨 모모아도 찰떡같이 어울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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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레이싱도 다시 펼쳐지고 여러 위기를 희생으로라도 헤쳐나가는데 마지막엔 꽤 위기를 보여줘 인피니티 워가 생각날 정도였네요. 물론 마법적인 힘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살아들은 있겠지만 이 정도면 인상적인 징검다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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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샤를리즈 테론)나 쇼(제이슨 스타뎀) 등 빌런들도 다 연합하는데다 쿠키에서 보여주다시피 드웨인 존슨도 어셈블할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에이전트 쪽도 테스(브리 라슨)가 우선 부상 중이지만 잭 리처로 인상적이었던 앨런 리치슨이 배신자 에임스를 맡아 좋았네요. 이번엔 참신성보다는 시리즈의 마무리 추억을 위해 연출했으니 다음엔 진짜 제대로 터뜨려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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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의 넷플릭스 작품인데 몇번 심드렁한 영상들을 보다보니
이것도 비슷하겠지~하고 미루다 봤는데 꽤나 마음에 드네요~

물론 함정카드가 없는건 아닌데 만화적 상상력을 잘 구현해낸 것만 해도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이나 액션, 연출도 넷플릭스 상위권이라 할만한~
어서 2편이 나와줬으면 싶네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키타이족 출신의 샤를리즈 테론이라니 으아 ㅠㅠ 이건 뭐 그냥 ㅜㅜ)b
먹고 들어가는 설정 아닌짘ㅋㅋ 다들 냉병기 시절부터 활동했다보니
각자 고유의 무기들도 들고 다니는 것도 좋았곸ㅋㅋㅋ 절도있는게 크~

불멸자에서 필멸자로 넘어가며 키키 레인이 물려받(?)게 되는 것 같은데
군인출신이라 합도 괜찮았고 부담없이 죽이면서 설명하는게 진짴ㅋㅋ

 

 





마르완 켄자리와 루카 마리넬리의 성기사와 이슬람 기사단 게이커플도
미친 듯ㅋㅋㅋㅋ 아니 싸우다 정들었다니 도랐ㅋㅋㅋ 교리싸움 장면도
넣어줬으면 또 재밌었을 듯ㅋㅋ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는 역시나 배신자(?)답게 피폐해진 불멸자의
모습을 잘 보여줬는데 고독형이라니 ㅠㅠ 샤를리즈 테론의 마지막을
못 볼지도 모른다는건 정말 큰 형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ㄷㄷ

하지만 2편에서 만나겠지~

 

 

 




함정카드는 빌런이 아닌 치웨텔 에지오포, 사실 믿고 보는 조역이라
초반엔 꽤나 괜찮았는데 중반 지나면서 왜 그랬는지와 또 그러면서
변절도 하고 그러는게...아니 부인이 살아있다면 또 그게 그럴 수도~
하며 이해라도 하겠는데;; 빌런이 그럴줄 몰랐다는 둥 이런 모양새는...

베테랑이라는 배경에 비해 너무 아동틱한 행동이어서 영 아쉬웠네요.
하물며 나중엔 올드가드에 합류하다니 아옼ㅋㅋㅋㅋ 그들의 행동이
인류역사에 좋은 영향을 줬다는걸 증명한건 괜찮았지만 그런 이들을
실험체가 되도록 몰아넣는다?!?? 아니 대체 캐릭터가 왜 이럼ㅋㅋㅋㅋ

오락가락하는 치매환자도 아니고 아옼ㅋㅋ 어이없어 실소가 나오던...
정말 다 좋았는데 너무 깼네요. 원작에서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ㄷㄷ

 

 





꾸인 역의 베로니카 은고
원작에선 일본인이었다는데 역시 이런 이미지에 딱 맞았었을 듯~
하지만 베트남 출신이 맡으면서 바뀌었다네요. 좀 너무 스테레오적인
느낌이긴 했었겠지만 아쉽긴 합니다. 아이언 메이든에서 언젠가는
녹슬어서 탈출하겠지 했더니 마지막에 나올 줄이얔ㅋㅋㅋㅋ

 

 

 




불멸자와 필멸자가 되서 만나는 2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ㅠㅠ
과연 앤디를 원망할지...계속 죽고 살고를 반복하는 이미지도 실사로
잘 만들어내서 좋았습니다.

 

 

 




제약회사 빌런에 해리 멜링
해리포터의 이 캐릭터였다니...또라이 역할에 잘 어울리기도 했고
이런 작품에서 흔히 언급되는 생체실험도 적절히 구현해서 괜찮았네요.

사실 불멸자라곤 하지만 데드풀정도도 아니고 약점이 꽤 많은 수준이라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대응이 좀 아쉽긴 했지만 2편에서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나름 이해도~ 사실 이런건 아인같은 만화에서
진짜 거의 극한까지 보여줬다보니 ㅎㅎ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은 흑인영화계열을 주로 만들었던지라
불안했었는데 꽤 좋아 2편도 나온다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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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는 7편부터 보고 있지만 그래도 기본은 하는 시리즈라
챙겨봤는데 역시나 괜찮네요~ 아무래도 기대하는 액션면에선 조금~
분량이 아쉽긴 하지만 이야기가 길어지다보니 주인공의 과거를 통한
정리와 함께 앞으로의 떡밥을 던지는게 괜찮았네요.

전편에서의 마무리 가족모임이 영 아쉬웠던지라 무난하긴해도
정통파로 진행한 이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쿠키영상도
다음 편이 기대되던~ 다만 기존 팬이 아니라면 좀 애매할 듯 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뭣이 중헌디

헐리우드 액션하면 뭐 그럭저럭~하고 한동안 액션영화에 심드렁해진 때가있었다가 액션영화(요즘엔 액션이라고 분류에 써놓는 것 자체가 뜸한 느낌??)에다시 기대를 갖게 한게 분노의 질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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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세븐] 오랜만에 즐거운 시리즈

사실 시리즈라고 하기 뭐하기도 한게분노의 질주를 전에 한편도 안봤다가;;이번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고 해서 봤던건데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팝콘무비로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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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떡밥이 원래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존 시나라닠ㅋㅋ
빈 디젤과 잘 어울리기도하고 앞으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최근 대만을 언급해서 중국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무릎을 꿇어서
논란이 좀 있던데 참...

 

 





이번에도 나온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설마 미스터 노바디를
끝까지 안보여줄줄이야;; 그래도 제임스 스타뎀과 헬렌 미렌 쪽의
가족이 나오는 등 다음 편에서 제대로 붙을걸 예고해서 괜찮았네요.

 

 

 




한 역의 성 강도 돌아왔는데 죽는걸 못 봤어서 감흥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의 재결합이란 왕도는 역시 뭉클하니 괜찮은~

 

 

 




자석과 우주 진출은 진짴ㅋㅋ 무적 기믹도 그렇고 미션 임파서블보다
먼저 우주로 가는데 그걸 차로 가는건 미쳤ㅋㅋㅋ 사실 미리 알려진
무장열차는 잠수함에 비하면 좀 soso하다했는뎈ㅋㅋㅋㅋㅋㅋ

 

 

 




한과 함께 키 역할로 안나 사웨이도 나왔는데 도쿄 배경이라 일본인인건
그렇다 치는데 반쯤 닌자랔ㅋㅋ 닌자 어쌔신에서도 나왔다보니 그리~
어색한건 아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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