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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간 김에 국물~ 하고 찾다 들어간 집입니다. 반지하로 입구는 논라로 포인트를 줬네요~

 




내부는 붉은색이 한가득~

 

 



안으로 좀 들어가니 적록 보색이 ㅎㄷㄷ 합니다. ㅎㅎ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시그니처인 분보후에(Bun bo hue), 통통한 면발의 사태 스지 새우젓으로 맛을 낸 베트남 후에 지방의 매콤한 쌀국수를 시켜봤습니다. 통통한 쌀면도 특이하고~

메뉴판도 한 컷~

 




달콤한 유자차가 미니잔에 나오는데 갬성도 있고 맛도 있어 좋은~

 

 



드디어 나온 분 보 후에~

 




어묵이나 고기는 괜찮았지만 매콤한 국물이 맑으면서 좀 비어있다~ 싶게 느껴지다 보니 아쉽네요. 게다가 이게 쫄면 느낌의 굵은 원형 쌀면과 합쳐졌는데 쫄깃하지만 맛이 배지 않는 타입이다 보니 더욱더 그렇게 다가와 차라리 일반 쌀국수가 나았겠다 싶었습니다. 식감은 재밌었지만 투명한 맛이다 보니 묵직한 육수에 어울릴 듯...

새로운 쌀국수를 먹어본 건 괜찮았지만 가심비는 채우지 못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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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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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뭘 먹나~ 하고 찾다 보니 소 곱창 쌀국수가 보이길래 들린 베트남 음식점 땀땀입니다.

 




자리가 꽉 차진 않았지만 정리와 함께 들여보내는 방식으로 운영하는지 밖에서 기다린 다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신 그러다 보니 깔끔하니~

 




요즘엔 타블렛 주문이 많이 생기는 듯~

 




그리고 나온 포 루얻~
소곱창 쌀국수인데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좋습니다. 신라면 맵기라는 1단계로~

 




사실 곱창 콜라보를 먹어 봤을 때를 생각해 보면 쉽지 않은 재료라 그리 기대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손질해서 누린내도 잘 잡았고 양도 꽤 많은 편이라 가격이 납득 갈만한 쌀국수였네요. 보기 보다 그렇게 맵지도 않아 매콤 얼큰하니 맛있는~

 




티포트에 차도 내어줘서 많이 마실 수 있는 것도 굿굿~ 다른 메뉴들도 좋아 보여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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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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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빈타이 포타 인스턴트 쌀국수입니다.

 




성분은 이렇게~

 




칼국수 같은 쌀면으로 구성이 심플하니~ 만드는 건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을 붓는 스타일이라 심플합니다.

 




사실 별로 기대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시판 쌀국수 국물 느낌이 시원하니 괜찮네요. 인스턴트로 이 정도면 고수만 있으면 쌀국수 먹는 기분을 낼 수 있을 듯~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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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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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국물~ 하고 찾다 들어간 까폼입니다. 나중에 보니 전현무의 랭쎕도 나오고 유명한 곳인가 보더군요.

 




다행히 시간대가 맞아 여유롭게 진입한~

 

 



뭔가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야시장 느낌으로 좋네요. ㅎㅎ

 




무도 예쁘게~

 




메뉴판도 한 컷~ 새로운 메뉴를 찾아 봤는데 남싸이는 맑은 똠쎕국물 해물 쌀국수라는데 태국음식 고수만이라길래 다음 기회로 ㄷㄷ

 

 



태국 돈과 뭔가 귀여운 캐릭터가 ~

 




똠얌 남콘은 코코넛밀크와 칠리페이스트를 넣은 똠얌꿍 쌀국수라는데 땅콩가루가 들어가 똠얌꿍보다 부드럽다고 합니다. 설명처럼 새콤한 맛이 크리미하게 중화돼서 꽤 맛있고 질이 괜찮은 해물도 풍성해서 좋네요.

홍합도 다른 색으로 한 쌍을 맞춰준다든지 데코도 신경 쓴 모습이라 마음에 듭니다. 랭쎕이나 남싸이도 먹어보고 싶고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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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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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밥~ 하고 검색하다보니 또간집에서 풍자가 골랐던 쌀국수라길레
들려본 더빛남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기 좀 전이었는데도 미리미리
줄 서는 분들이 많더군요.

 




드디어 문이 열리고 안도 살짝~ 생각보단 그래도 안으로 길어서
한번에 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네요.

 

 



미리 주문은 밖에서 하는 시스템이고 번호 예약이 아닌 그냥 가게 앞에서
줄서는 방식이라 힘들긴한~

 




내부는 깔끔하니~ 팀마다 가림막도 잘 되어 있고 괜찮았네요.

 




리필도 되니 양도 걱정없는~ 고수는 따로 요청해야지만 줍니다. ㅎㅎ

 




풍자 사인도 걸려있던~

 

 



찰랑찰랑하니 푸짐하게 나온~

 




양지와 차돌박이는 많지만 도가니까지 올인원인데는 많지 않은데
우선 도가니가 정말 두툼하니 실해서 꽤 맛있고 마음에 드네요.
차돌박이도 꽤 넓고 도톰하니 부드러워 차슈같아 좋았습니다. 굿굿~

육수도 칼칼시원하면서도 좀 더 찰져서 밥 말아먹어도 좋을 정도인데
고수를 넣으니 딱 더 쌀국수같던~

 




고구마짜조는 뜨끈한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는데 바삭하니 괜찮던~
줄은 서야 하지만 가성비나 가심비 모두 만족스러운 집이라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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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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