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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크게 거미줄을 치고 있던 호랑거미가 보이질 않길레 치워졌나
싶었는데 뭔가 다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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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크게 거미줄을 치고 있던 호랑거미가 보이질 않길레 치워졌나
싶었는데 뭔가 다른 듯한~
단풍도 안녕~
나리 군락도 있고 그랬는데 싹 밀었던~
안녕~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외장하드를 샀나 얻었었나 가물가물한데 개봉기를
안쓴걸보면 받은게 맞는 것 같네요. 물론 귀차니즘때문일지도 ㅎㅎ
19222시간, 보증기간인 2년을 좀 넘자 죽어버린 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약간 기미를 보이면서 죽는다 죽는다~ 골골대서 빨리 자료를 옮겼네요.
더미처럼 제일 혹사시키는 포지션이긴 했지만 그래도 마의 2년을 넘기자
뻗어버리는건 아쉬운~ 디자인은 좋았었는데 시게이트는 역시랄까라는
편견을 다시 한번~~
처음으로 제대로 챙겨본 일식인데 다음 일식은 10년 후에 있다네요~
다음에도 볼 수 있기를~ 우린 부분일식만 일어나서 사실 그리 감흥이
크지 않은데 부분이어도 가리는 비율은 매번 달라서 다음이 기대되네요.
이번엔 많이 가려지진 않았다고~ 간단히 GIF로도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