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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카페 트래버틴에서 만났던 길고양이가 귀여워서 한 컷~
[용산] 예쁜 커피와 주택 카페, 트래버틴
용산 하이타이에서 똠얌꿍 누들 한 그릇 먹고 커피~ 하고 찾다보니간판 없는 카페 트래버틴이 검색되길레 어딘가~ 했더니 바로 옆이던~벽을 터서 내부까지 훤히 보이고 담벼락에 앉을 수 있다보
anngabriel.egloos.com
풀도 즐기는 치즈냥~
빼꼼~
땡글땡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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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