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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무간도같은 작품이라 한소희 작품으론 처음 봤는데
요즘 왜 잘 나가는지 알 것 같네요. 마스크도 독특하고 굿굿~

벌크업하고 찍었다는데 배역에 잘 어울리기도 하고 더 매력적인 듯~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보현과의 정사가 말이 많던데 그나마의 끈이 다 떨어지는 중에
유일한 세상과의 연결고리라 이해가 되기도 하고 전형적이지 않게
돌아오기도 해서 괜찮았는데...싶던;; 물론 바로 죽여버리다보니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오지만...

 




액션도 여성 배려성(?)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꽤 괜찮았고
범죄나 구성 연출도 좋았던~

 




라스트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전형적이기도 하고 박희순도 끝이 아쉬운~
그래도 이학주나 장률 등 서브들도 좋고 전체적으로 오랜만에 제대로
느와르풍이라 마음에 듭니다.

 




부부의 세계같은 작품으로 많이 알려졌다는데 액션을 먼저 봐서 그런지
이런 쪽으로도 많이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뭔들 예쁜 한소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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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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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괜찮길레 한번 봤는데 조보아와 안보현의 합도 괜찮고 지금까지 풀린
스토리도 앞이 궁금하게 잘 써져서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물론 용두사미가
걱정되긴 하지만 4화까지의 초반 템포는 꽤 잘 내달린 듯~

 




사실 이 이미지때문에 조보아가 상관인건가 싶어서 걱정되긴 했는데
그런 내용은 아니라 괜찮았고 이해가 되는 대사라 좋았네요. ㅎㅎ
앞으로 제대로 광풍을 보여줄지~

다만 조보아 등의 여성 캐릭터가 안보현도 못 잡는 애들을 막 잡는다던가
이런걸 넣는건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물론 캐릭터물로서 보면
이해하지 못 할 것까진 아니지만 그런 장르물이라기엔 좀 다르니~

그나마 다른데선 맨손 제압을 하는데 약물이나 와이퍼...를 써서 나은데
그래도 톤파나 최소한 진압봉이라도 쓰는게 어땠을지;; 이리저리 합을
맞추는 것도 그렇고 왜 이리 격투 환타지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진짜 잘 맞추던가;; 마이 네임은 벌크업한 한소희라 괜찮았는데...

아예 안보현이 안 몰렸으면 모르겠는데 잘 싸우다가 다 밀려놓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언니가 다 해결하는 씬을 만드는건 하...적당히 해야;;

오연수가 정인기를 때려 잡는건 술의 영향도 있고 피지컬도 엇비슷하니
그렇다 칠 수 있는데 이건 좀 ㄷㄷ

 




오연수나 김영민, 김우석, 고건한, 김한나, 강말금 등 조연들도 괜찮고
기대되는 작품인데 제발 오글거리는 격투는 넣어두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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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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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재밌게 잘 보다가 끝나갈 때 즈음엔 시들해졌는데
드라마로 나온다기에 망설이다 봤는데 김고은이 역시나 잘 살려냈네요.

안보현도 공대남으로 괜찮곸ㅋㅋㅋ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스토리가 잘~
기억나지 않아서 더 재밌게 보고 있는데 시즌제로 갈 것이 아니라면
어디까지서 끊을지, 원작과는 똑같이 가게 될 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사실 제작 전에는 유미 등 실사화 캐릭터들이 걱정되었는데 세포들이
실제론 좀 더 어색한 느낌이긴 하네요. 자주 보니 나아지는 것도 같은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다보니 좀 더 신경써줬으면~ 싶습니다. ㅎㅎ

 

 

 




수염 미쳤ㅋㅋㅋㅋ 수염을 길러 본 적이 있다보니 진짜 공감되는겤ㅋㅋ

 

 





그냥 이 세계에선 구웅도 행복하면 안되나요 ㅠㅠ 유미의 세포가 유미가
주인공인건 당연하겠지만 웹툰과 달리 구웅도 유미와 상관없이 좀...

 

 

 




곰구웅까짘ㅋㅋㅋㅋㅋ

 

 

 




루비 역의 이유비는 역시 귀여워서 너무 잘 어울리는~ 루비루비거리는게
너무하긴 하지만ㅋㅋㅋ

 

 

 




서새이(박지현)가 이런 캐릭터였나 가물가물한데 진즉에 이정도로
도끼질했으면 구웅과 잘 되었을텐데...싶던 ㅜㅜ 물론 대학시절부터
봐왔으면 웬만한걸로는 구웅이 그러려니 했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역시 사랑이란 콩깍지인가~ 유미에게 똥멍청이가 되었다면 새이에게도
충분히 되었을 것 같은데 반복으로 무뎌지게 되버린건지 안타깝던~

 

 

 




유미랑 구웅을 원작대로 갈꺼면 새이랑이라도 잘 되었으면 싶었네요.

 

 

 




새이의 게시판은 너무... 참 ㅜㅜ 진즉에 잘 좀 구슬려보지 ㅠㅠ
원작이 기억나지 않는게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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