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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의 샐리 호킨스가 나와서 지나가다 본 TV작품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배경으로 2007년도 작인데 짧고 가볍게 볼만한~
2022버전도 나온다니 어떻게 또 바뀔지도 기대되네요. ㅎㅎ

 

 

[셰이프 오브 워터] 델 토로 매직

평도 좋았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좋아하다보니 어느정도 기대가 되던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인데 꽤나 마음에 드네요.기존의 기괴함도 살짝 있으면서 로맨스나 스토리적으로 상당

anngabriel.egloos.com

 




좋아하는 영드 스푹스로 접했던 루퍼트 펜리 존스가 남주로 나와서
더 마음에 들었던~

 



다정한 앤이 확신을 가지고 사랑에 돌진해 달리는 씬이 멋드러지고
참 좋았네요. 다른 제인 오스틴의 작품과는 느낌이 좀 달랐던~

 




그리고 결국 만났으니~

 




해피엔딩이라 참 좋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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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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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은 아주 어렸을 때 봐서 몇몇 특징만 기억나는데 시대가 엇비슷해
원작풍인줄 알았더니 허버트 조지 웰스의 원작과는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엘리너 톰린슨 등의 캐릭터도 없었고 후반부는 사실 잘 기억도 안나고...
그와중에 시대상때문에 아이 먼저가 가문의 대를 잇는 걸로 이어지면서
그것도 별로고;; 초반말고는 아쉽네요. 현대적인 폭스껄 볼껄 그랬나 ㅜㅜ

 

 




결국 지구인의 균 중 장티푸스에 패한 외계인 ㄷㄷ 제국주의 비판 등의
메세지가 있긴 하지만 우선적으로 재미가 없기 때문에 또냐...이런 느낌;;

그 와중에 프랑스의 아이티 122년 식민지 인프라 배상 스토리가 떠오르는데
일본이 그 짓거리를 했다면 과연 ㄷㄷ

 

 




희망찬 엔딩을 위한거긴 하겠지만 하늘은 갑자기 왜 걷히...외계인애들은
테라포밍에 너무 느긋한거 아닌지;; 함포에도 당하는(?) 트라이포드는 좀~
어쨌든 결론은 별로인데 미스터 골드였던 로버트 칼라일은 반가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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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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