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워터의 샐리 호킨스가 나와서 지나가다 본 TV작품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배경으로 2007년도 작인데 짧고 가볍게 볼만한~
2022버전도 나온다니 어떻게 또 바뀔지도 기대되네요. ㅎㅎ
좋아하는 영드 스푹스로 접했던 루퍼트 펜리 존스가 남주로 나와서
더 마음에 들었던~
다정한 앤이 확신을 가지고 사랑에 돌진해 달리는 씬이 멋드러지고
참 좋았네요. 다른 제인 오스틴의 작품과는 느낌이 좀 달랐던~
그리고 결국 만났으니~
해피엔딩이라 참 좋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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