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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에 예약을 걸어놓고 선선혜화에 갔다가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돌아왔던~ ㅎㅎ

 

 

[대학로] 바삭촉촉해 맛있는 크로플과 테린느, 선선혜화

남은 시간에 어딜 가나~ 하다 낮에 다시 찾은 대학로 카페 선선혜화입니다.이번엔 중앙 테이블에서~ 초코와 말차 조합으로 나와서 좋은 테린느도 냠냠~쌀슈페너라고 선선라떼란 메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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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 파다노 감자전은 감자채전이었는데 생각보다 마른 타입이라
바삭하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기름기가 잘 안빠지는지 좀 기름져서~
아쉬웠습니다. 촉촉하면서 기름지면 나름 그래도 감안할만할텐데 흐음~

 

 



그래도 사과 막걸리는 여전히 괜찮은~ 잔은 심플해졌지만 ㅎㅎ

 

 

[대학로] 맛있는 사과 막걸리와 명란 치즈 순두부 찌개, 오이지

창경궁에 달 보러 다녀오며 추천 받아서 들린 혜화동 오이지입니다.한옥풍 가게에 호호식당과 붙어 있는데 차별화 되어 보이지 않았었네요.근데 막걸리가 맛있다길레 ㅎㅎ 내부는 한옥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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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들기름 국수도 기름진 편인데 그래도 국수다보니 괜찮게 어울리네요.
그러면서 단짠이 베이스이기도 하고 갈리지 않은 통깨도 올려져 있다보니
식감도 재밌고 좋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전체적으로 기름지다보니 오이지가 구세주였던~

 




어묵 튀김도 좋아하지만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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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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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 달 보러 다녀오며 추천 받아서 들린 혜화동 오이지입니다.

 

 

[창경궁] 두 개의 달을 찾아서 - 1

창경궁에 대형 보름달을 띄웠다길레 들려봤습니다. 옥천교를 지나서명정문으로~해가 넘어갈 시간대라 일몰 빛을 받은 구름이 또 좋았네요. ㅎㅎ명정전 앞에는 등도 켜줬는데 하나가 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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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풍 가게에 호호식당과 붙어 있는데 차별화 되어 보이지 않았었네요.
근데 막걸리가 맛있다길레 ㅎㅎ

 

 

[혜화 대학로] 멋드러진 한옥에서 가츠나베정식, 호호식당

매번 줄이 한참 길어서 지나만 다녔던 호호식당인데 마침 사람이 별로 없어들어가봤습니다. 깔끔한 현대식 한옥느낌이라 한식당같은데 일식당인~황동 손잡이 등을 덧대 딱 좋네요. 익선동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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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한옥 느낌이 아닌 깔끔하니~

 




조명 포인트~

 




분리 공간은 별로 없고 대부분 트여 있습니다. ㅎㅎ

 




먼저 나온 사과 막걸리~ 홀로그램 코팅된 와인잔 같은 플라스틱 컵에
나와서 블링블링하니 재밌네요.

 

 



그리고 거품이 꽤 많고 줄지 않아 이게 뭐지?!?? 했는데 사과를 거칠게
갈아 넣어 생과일 맛이 나면서 입자도 씹히다보니 꽤나 풍미가 좋고
맛있어 마음에 들었네요. 진짜 막걸리 맛집이었던ㅋㅋㅋㅋ

 




달구경이 워낙 추웠던지라 좀 비싸긴 하지만 순두부 찌개로 시켰는데
명란 덕분에 짭조름하기도 하고 푸짐한 치즈와 함께 맛있네요.

아무래도 1인분이라기엔 전골 냄비에 나오기도 하고 술안주풍이라
양이 좀 많아서 괜찮기는 합니다. 밥이나 술이 한참 들어갈 듯~ ㅎㅎ

 




찬들도 좋았는데 샐러드와 함께 가게 이름다운 오이지, 그리고 대망의
술안주다운( 무말랭이같이 생긴 어묵(?) 튀김같은 것이 나왔는데
바삭하니 맛있네요.

다시 보니 메뉴들 가격도 괜찮고 사과 막걸리가 워낙 마음에 들어서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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