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리단길 구석 쪽에 생긴 햄버거 가게인데, 규모가 작고 그리 눈에 띄지는 않아 괜찮으려나~ 하고 들렸습니다.

 




우선 들어가니 바 테이블 2개, 일반 테이블 1개로 작긴 작네요. 근데 먼저 오신 분들이 다 외국 분이라 뭔가 신뢰감이 생기던~ ㅎㅎ 내부가 작다보니 웨이팅이 금방 차기 시작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메뉴판은 이런데 수제버거로서는 가격이 우선 꽤나 착합니다. 세트 메뉴도 있어서 굿굿~ 보다버거처럼 가지 튀김도 세트로 구성되면 좋을 텐데 ㅜㅜ
런치 시간엔 더 할인돼서 좋더군요.

 

 

[성수] 찐 맛있는 bd 와사비새우 오리지널 버거와 가지튀김, 보다버거

성수에서 먹어볼만한 곳~ 하고 찾다 들어간 보다버거입니다. ㅎㅎ약간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른 식사시간에도 이미 만석이라좀 기다려야했던~포스터가 귀여워서 한 컷~내부는 형광필름으

anngabriel.egloos.com

 




우선 싱글로 기본 맛을 한번 보자~ 해서 시킨 블루 침스버거입니다. 고르곤졸라 치즈를 추가한 구성인데 폭신하니 구워낸 브리오슈 번과 함께 촉촉하고 짭조름하니 꽤나 맛있네요. 더블이면 더 쥬시하니 좋았을 것 같지만 싱글이어도 꽤 손에 꼽을만 합니다.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프렌치 프라이도 포슬포슬하니 좋았고~ 꽤 수준급이라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용리단길에 위치해 있는데 코너에 있어 삼각형 모양이라 특이한 카페, 도화 아파트먼트입니다. 보일링팟일 때부터 가본다~ 하다 바뀌고서야 들려 본 ㅎㅎ

 




디저트도 간단하니 있고 깔끔하니~

 




내부는 꽤 조각조각 좁은데 그래도 구역구역 잘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일행 간 간격이 좀 좁은 편이라 호불호는 있을 듯~ 다른 카페들이 다 만석이라 들어온 거라 어쩔 수 없었네요.

 




탁 트인 야외가 좋아 보이는데 워낙 추워섴ㅋㅋㅋㅋ 용산 아모레 퍼시픽에 가려 일몰을 직접은 무리였지만 느낌은 좋았네요.

 




대략 다들 이런 느낌~ 편한 좌석이나 테이블은 아닙니다.

 




시그니처는 다 아이스에 에스프레소 메뉴라 아쉽다 하고 있었는데~

 




드립 커피 메뉴가 있었네요. 페루 엘 리몬 네추럴(El limon) 원두로 포도, 자두, 체리, 레드와인, 빈투바 초콜렛 노트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마들렌 다크모카 하나~ 드립이 6천 원이라 사실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원두를 많이 써서 상당히 바디감이 있게 내려져 아주 마음에 드네요. 맛도 쥬시 롱블랙 정도의 느낌이겠다~ 싶었는데 진하다 보니 확실히 특징들이 확확 들어오고 산미가 꽤 맛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식어서도 새콤하니 굿굿~ 드립이 한 종류고 편한 가게 느낌은 아니지만 커피가 맛있어서 다시 들릴만한 가게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구정의 용산

일상들 2023. 2. 18. 23:17
반응형




테디뵈르 하우스도 한번 들려보고 싶었지만 대기도 있고 다른 곳과 달리 테이블링 앱을 이용해야 해서 패스했던~ 그래도 한복 테디베어가 등신대급이라 예쁘고 좋았네요. ㅎㅎ

 




지붕을 넘나드는 고양이도 한 컷~

 

 

반응형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리비 스튜디오] 백편 영화노트 100 movies challenge  (0) 2023.02.22
눈사람과 눈토끼  (0) 2023.02.21
설산  (0) 2023.02.17
해질녘 하늘  (0) 2023.02.13
눈 발자국  (0) 2023.02.07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카페를 찾다 리큐르가 들어간 커피를 판다길레 들린 엘리먼트 커피바로
아마도 2층의 바가 본체(?)인 듯~

 




야외 공간도 있지만 더우니 ㅎㅎ

 

 



메뉴판도 한 컷~

 




내부는 시원시원하니~

 




약간 더 큰 테이블도 있고~ 작은 테이블들은 역시 좀 흔들리는 ㄷㄷ

 




엘리스 라떼
살구와 아몬드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라떼, 리큐르는 1.4%로
섞어 마시라고 하셨는데 하단에 깔린게 아마도 술인 듯~~

 

 



체리 맛과 함께 도수도 좀 있다보니 칵테일 느낌이 나는게 맛있던~
바닥에는 초콜릿도 깔려있고 진하니 마음에 드네요. 굿굿~

 




마들렌도 큼지막하니 가격도 괜찮아서 사봤는데 크렘 브륄레에는 뭔가가
꼽혀있어 신기했는데 메이플 시럽이라고~ 뭔가 원예템 같기도 ㅋㅋㅋ




사실 바삭한 느낌이 나지는 않아 크렘은 soso한데 레몬은 달콤새콤하니
완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가게였네요~ ㅎㅎ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라오삐약을 가보고 싶었지만 수리 중이었던지라 다음 기회로~ ㄷㄷ

 




좀 더 위쪽에 베트남 음식점이라는 굿손에 들어가 봤습니다.

 

 



메뉴판도 한 컷~

 




전체적으로 가격은 비슷하고 드링크류 다양하고 괜찮은~ ㅎㅎ

 




내부는 작지만 베트남 풍으로~

 

 



생각보다 빨개서 걱정되었었는데 깔끔하니 매콤한 정도라 괜찮네요.
똠얌으로서 새콤한 맛은 무난하니~ 레몬그라스나 재료는 다 걸러서
먹기 편하네요. 하지만 분위기보다는 좀 더 한국 현지화된 느낌이라~

 




선풍기가 다 벗겨져 있는게 인상적이었네요. 그쪽 동네에선 아마도
이렇게 되어 있는 듯~ 보긴 좋은데 살인 선풍기 이런 느낌돜ㅋㅋㅋ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