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다닐 때는 특이한 이름이네~ 했는데 마시려고 찾아보니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커피 장인 회사라네요.
좁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니~
기본 메뉴인 에스프레소 도피오, 더블샷으로 시켜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흑설탕과 함께 나오네요.
새콤하니 진한게 취향에 딱이라 좋았고 설탕을 넣어 달콤함을 더하기도
쉬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마셔보고 싶던~ 다만...
광장 풍경도 롱테이블도 다 좋았는데~
청결이...직원이 적어 정신없는건 알겠지만 이건 좀... 설마?!?? 하고
손가락으로 그어봤더니 그대로 보여질 정도의 소서에다 내준거라 하...
뭐라 하려다가 커피잔은 괜찮아 보여서 그냥 넘어갔지만 흐음...;;
가격도 맛도 좋았지만 아쉬웠네요. 있는 컵, 없는 컵 다 꺼내다보니
그러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ㅎㅎ;; 개선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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