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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시그네의 미니 포스터부터~

 

 

[해시태그 시그네] 관심병자와 나르시스트

카페 바리스타로 따분한 인생을 살던 '시그네'에겐행위 예술가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남자친구 '토마스'가 있다. 점점 유명해지는 '토마스' 옆에서 자꾸만 소외당하던 '시그네'는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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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의 문제약인 Lidexol 커버를 이클립스에 붙여서 나눠줬던~

 

 

[이클립스] 시원한 쿨링 소프트 캔디 레몬캔디향

영화 해시태그 시그네 굿즈로 나눠 줬는데 극 중에 나오는 부작용이 심한 알약하고 비슷해서 좋았네요. 하지만 이클립스 입장에선 과연ㅋㅋㅋㅋ이클립스는 처음 먹어 보는데 목캔디 같이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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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베 태그를 붙이면 과자를 준다길래 캐릭터 이름은 시그네인데 뭐지...했더니 과자 이름이었던ㅋㅋㅋ

 




장화신은 고양이2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피해 갈 수 없는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는 귀여운 표정 원툴로 기억되어 보지 않았는데 최근 드림웍스의 배드 가이즈가 괜찮았기도 하고 평도 생각보다 좋아서 2편이지만 챙겨 봤는데 꽤 마음에 드네요. 극강의 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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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인기는 과연 어디까지 갈지~

 

 

[슬램덩크 더 퍼스트] 오랜만의 진짜 스포츠 영화

어렸을 적 슬램덩크는 재밌게 봤지만, 키도 작고 뭔가 인싸 운동 느낌의 농구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기에 생각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걱정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송태섭의 이야기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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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샵엔 피카츄도~

 




코엑스 슬램덩크도~

 




아티스트 배지 때문에 봤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던 영화인 유랑의 달, 포스터에 딱 걸맞은 배지에 달빛을 움직일 수 있는 뒤판까지 기믹도 좋았네요.

 

 

[유랑의 달] 독한 나와 아저씨

소아성애 유괴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는 말에 손이 쉽게 가지 않았는데 아티스트 배지 덕분에 보게 된 유랑의 달입니다. 이상일 감독의 작품은 처음 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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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포스터도 굿굿~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포스터도~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데우스 엑스 크로커다일

작 중에 그림이 나오길래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버나드 웨이버의 아동 문학인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 원작이었네요. 숀 멘데스의 목소리가 아름답지만 전체관람가 뮤지컬답게(?) 평면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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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관람가 답게 틀린 그림찾기나 미로, 색칠놀이 세트를 줬던~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부스가 벌써 설치되었는데 기대되네요~

 




BTS의 봄날 기차라고 설치되어 있는데 좌석이 많이 생겨서 괜찮던~

 

 



열차 분위기도 나고~ ㅎㅎ

 




3000년의 기다림은 미니 달력으로~

 

 

[3000년의 기다림] 기다림의 미학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 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를 깨워낸다는 시놉시스인데 딱 이 장면에서 시놉을 몰랐어도 램프 같이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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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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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는 귀여운 표정 원툴로 기억되어 보지 않았는데 최근 드림웍스의 배드 가이즈가 괜찮았기도 하고 평도 생각보다 좋아서 2편이지만 챙겨 봤는데 꽤 마음에 드네요. 극강의 디테일을 밀고 있는 디즈니와 달리 좀 더 카툰적인 느낌으로 선회(?)하고 있는 드림웍스인데 잘 어울리는 모션으로 소화해서 괜찮았습니다.

고양이 하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목숨 9개를 가지고 죽음에 대한 우화를 꽤나 잘 풀어냈고 이번에도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이라던지 꼬마 잭 호너 이야기를 재밌게 비틀어 넣어 좋았네요.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으로 1편을 안봤어도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3.5 / 5

쿠키~가 스텝롤이 끝나고 난 다음에 있긴 하지만 안봐도 무방합니다.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드 가이즈] 대세는 퍼리 타임

드림웍스하면 이제 한물간 타이틀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잘 나왔다길레혹시나~ 하고 봤더니 의외로 좋았던~ 옛날 오션스 일레븐 느낌이긴 하지만(극 중에선 대놓고 클루니거리던ㅋㅋㅋ)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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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아 다시 회복하고 싶은 장화신은 고양이와 전편에 결혼식장에서 버림받기도 했고(?) 불신의 인생을 살고 있는 키티 말랑손, 지난한 인생을 살아오고 있지만 낙천적이고 아름다운 시선을 가지고 있는 페리토의 삼각 편대인데 지도를 쥔 자에 따라 변화하는 것 때문에 페리토가 진행을 맡는게 꽤나 우화적으로 좋았습니다. 인생이란 어쩔 수 없이 살아가기 마련인데 그 길을 어떻게 걸어가느냐는 인생관에 달렸다는, 뻔하지만 흥미롭게 잘 구현해냈네요.

마지막에 다른 이름 보다는 페리토로 그냥 불러달라는 말에 무슨 소린가 했다니 Perrito가 강아지라는 뜻이었던지라 그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은 어렸을 때 읽어봤었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했는데 죽이나 침대가 나오면서 알아챘네요. 원작과 달리 가족이자 가족이 아닌 도적 무리로 만들면서 혈연이 아닌 가족으로서의 이야기도 꽤나 뭉클하니 좋았습니다. 골디락스이 목소리가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나중에 보니 역시나 플로렌스 퓨였던~ 엄마 곰도 올리비아 콜맨이었는데 참 눈물나던 ㅠㅠ

그나저나 초반에 골디락스를 진저라고 했던 것 같았는데 조명 때문에 그래서 붉은 머리인줄 알았던... 제빵 동네였어서 진저 브레드라도 있었나 잘못 들었나 가물가물한~

 




잭 호너는 무슨 캐릭터지~ 했는데 마더구스 중 하나로 자두 파이의 자두만 파먹는 아이 이야기였더군요. 여기선 아예 그렇게 커서 빅 잭 호너가 되어 완전 인생 체리피커가 되어버린ㅋㅋㅋ 온갖 마법템도 재밌었고 거대화로 수미상관까지 괜찮았네요.

 




현상금 사냥꾼인줄 알았던 늑대는 죽음 그 자체를 상징하는 캐릭터였다니... 절대적인 막강함으로 진짜 이런게 빌런이지 싶어 마음에 들었네요. 특히 어려서부터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장화신은 고양이의 고민이 꽤나 공감되었고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직시하는 모습에 물러가는 엔딩은 정말 용감하니 좋았습니다. 언젠가는 그렇게 할 수 있기를...

 




키티 말랑손의 소원이 오히려 단순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던게 전작을 안봐서 그런지 의외였는데 장화신은 고양이와 함께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네요. 역시 엔딩은 해피엔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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