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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국산을 가져와서인지 이런 건 메이커나 그런 것도 없는데 기중 나아 보이는 걸로~ 마사지 롤러가 달려 있는 ㄷㄷ

미끄럼 방지도 살짝 되어 있고 생각보다 접이식이지만 버티는 힘이 괜찮네요.

살짝 각도가 있어 괜춘하니~ 46cm로 훨씬 더 넓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비슷해서 무난하네요.

포켓-5D는 7003-T5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대형휠을 가지면서
다리까지 올라가 더 작게 접히는 휠체어라 마음에 들어 골랐습니다.
차량에 싣고 다니기에 다리가 바로 접히느냐는 꽤 중요한 지점이더군요.

휠체어 가격은 아무래도 복지지원때문에 비슷하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다 비교검색해야지 세부정보를 알 수 있는 등
찾기가 꽤나 까다로워 아쉽긴합니다. 대형휠이면서 다리가 위로 접히는
휠체어는 없다시피해서 좋네요~

손잡이도 아래로 접히기 때문에 차량에 손상이 덜하게 수납이 됩니다.

다리는 위아래로 접히는데 좌우로 접히는건 탈부착식이 많아서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이쪽이 나아보이더군요. 작게 접히기도 하고 높이 조절은
따로 안되지만 받치는 턱에 다른걸 괴어 약간은 손볼 수 있기도 합니다.

딱 하나 아쉬운걸 꼽자면 브레이크 레버인데 너무 낮고 짧아서 환자가
직접 운행할 때는 작동이 꽤 힘들더군요. 보호자도 신경써야 할 정도니~
업체에 물어봤지만 따로 바꿀 수 있는 부품은 없다고 합니다. ㅜㅜ

뭐 안전을 위해서~라기엔 높은 휠체어들이 꽤 많으니;; 그렇다해도
옵션으로 변경 가능하면 좋겠네요.

통고무라 내구성도 좋고~

벨크로 밴드도 여러개라 짱짱하니 잘 받쳐줍니다. 거의 2년쯤 쓰는데
프레임도 튼튼하니 괜찮은~

보호자 손잡이 브레이크도 한 컷~
확실히 컨트롤하기에 편해서 필수인~

거기에 쿠션들을 붙이면~

완성~ 쿠션도 괜찮고 내구성도 좋은데다 환자를 고정시킬 수 있는 밴드도
자체적으로 붙어있어 마음에 듭니다. 발판 높이도 3단계로 조절 가능한~
휠 브레이크 기어의 높이와 길이만 빼면 다 괜찮고 추천할만하네요~
대형휠에서 비교적 가볍고, 최대한 작게 접히니 거의 올인원급입니다.

여행용 실리콘 주전자를 알아보다 지른 제품입니다. 비슷한 카피품들이
워낙 많았는데 제일 튼튼해보여서~ 용량은 600ml로 더 큰 것들이 많은데
더 커지면 가로형 주름으로 가다보니~

구성은 심플하니~ 손잡이 부분도 실리콘이라 열을 받아도 괜찮겠더군요.

전기선이 너무 커보이긴 하지만 ㅎㅎ

접으면 이렇게 심플하니~ 손잡이도 접었다가 양쪽으로 펴서 이렇게~~
내부와 주둥이 모두 실리콘이라 굿~

접은 상태에서 안은 이렇게~

이걸 선택한 제일 큰 이유는 이 세로 기둥입니다. 세로형 주름이라 조금은
더 힘을 받지 않을까 싶고, 그러면서도 생각보다 잘 접혀서 괜찮네요. ㅎㅎ

대형으로도 좀 나와줬으면 싶은~

기능은 보온과 끓이기가 가능합니다. 햇반도 칼로 째고 덮어서 물을 끓여
먹을 수 있다네요. 다만 작아서 한번에 하나만 되는데다 10분 걸린다고~

간편하게 전압, 볼트변환도 가능해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물도 잘 끓고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