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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밥~ 하고 검색하다보니 또간집에서 풍자가 골랐던 쌀국수라길레
들려본 더빛남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기 좀 전이었는데도 미리미리
줄 서는 분들이 많더군요.

 




드디어 문이 열리고 안도 살짝~ 생각보단 그래도 안으로 길어서
한번에 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네요.

 

 



미리 주문은 밖에서 하는 시스템이고 번호 예약이 아닌 그냥 가게 앞에서
줄서는 방식이라 힘들긴한~

 




내부는 깔끔하니~ 팀마다 가림막도 잘 되어 있고 괜찮았네요.

 




리필도 되니 양도 걱정없는~ 고수는 따로 요청해야지만 줍니다. ㅎㅎ

 




풍자 사인도 걸려있던~

 

 



찰랑찰랑하니 푸짐하게 나온~

 




양지와 차돌박이는 많지만 도가니까지 올인원인데는 많지 않은데
우선 도가니가 정말 두툼하니 실해서 꽤 맛있고 마음에 드네요.
차돌박이도 꽤 넓고 도톰하니 부드러워 차슈같아 좋았습니다. 굿굿~

육수도 칼칼시원하면서도 좀 더 찰져서 밥 말아먹어도 좋을 정도인데
고수를 넣으니 딱 더 쌀국수같던~

 




고구마짜조는 뜨끈한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는데 바삭하니 괜찮던~
줄은 서야 하지만 가성비나 가심비 모두 만족스러운 집이라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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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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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 동네에 위치한 미미옥이란 가게인데 한옥으로 분위기가 좋던~
매화는 조화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네요.

 

 

봄빛 거리

개장시간을 기다리며 주변 골목을 걸어다니다 발견한 라일락~이제 슬슬 피어나는~ 조팝나무 꽃도~방울방울~개나리도~ 조화인줄 알았는데 생화였던~매화도 이제 안녕~ 신고

anngabriel.egloos.com

 

 

 




채광과 함께 시원하니~

 

 





직원들 공간도 빛이 잘 들고 바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5시 이후부터는 미미밤이라고 저녁메뉴가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술도 이것저것~

 

 

 




안내에는 밥이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미미밤에는 안준다고...ㅠㅠ

 

 





안내책자도 괜춘하니~

 

 

 




그리고 나온 한상차림~

 

 

 




맛은~ 정갈하니 고급스런 잔치국수같네요. 다만 쌀국수를 표방하는지라
좀 아쉽긴합니다. 면도 쌀국수인데 꽤나 얇고 차돌박이도 부슬부슬해서
취향에 안맞는데다 다른 고명도 soso하니 잔치국수 느낌이라 ㄷㄷ

방아잎이 기대되었는데 안그래도 약한 방아잎이 잘게 썰리고 적다보니
더 쌀국수 느낌이 안드네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쌀국수를 먹는다면
방아잎정도는 시원하게 들어가거나 양조절을 안내해줬으면 싶었습니다.

양념장도 칼칼한 타입인데 맛은 좀 텁텁해서 풀면 무난하지만 딱히~

 

 

 




매콤 새우 감자 고로케는 치즈에 괜찮을~ 뻔했지만 새우가 아닌 그냥~
온리 감자 고로케라 맛은 있지만 좀 아쉽긴 했네요. 새우를 빼던지...

다른 메뉴는 모르겠지만 쌀국수로는 아쉬운 가게였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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