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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에 웨이크 앤 베이크 팝업스토어가 들어섰길래 들러봤습니다. 고양이 요리사가 가득하니~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화려한 구성이고 세트 세일은 없었습니다. ㅎㅎ

 

 



한 박스 줍줍해온~

 




바로 먹는 게 베스트지만 에이어프라이어도 살짝은~ 그래도 심플한 타르트가 아니라 에어프라이어도 안 어울리는 경우도 있어 냉동한 게 아니면 그냥 먹는 게~ ㅎㅎ

 




6개 세트도 박스로 안전하니~

 

 



페스츄리 파이지라 바삭해서 우선 마음에 들고 에그 타르트부터~

 




치즈 등 필링이 다 맛있어서 좋네요.

 




몽블랑도 밤까지 굿굿~

 

 



피칸도 달달 고소하니~

 




제주 말차도 좋고~

 




스모어도 초콜릿이 다크 하니 맛있네요. 좋아하는 타르트 스타일과 맛이라 마음에 드는 가게였습니다. 여러 지점이 있던데 들러볼만 하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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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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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크라고 연남동에 있던 카페였다고~ 주차 자리도 적당히 있고
건물이 깔끔하네요.

 




카운터는 이렇게~ 금액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쿠폰은 커피를 마셔야
찍어준다고 합니다.

 

 



층고도 높고 채광이 좋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잘 맞고~

 




여기저기 잘 꾸며놨습니다.

 




2층도 꽤 높고 시원하니~

 

 



2층은 화이트 스타일 트리로~

 




벽난로 위의 양귀비도~

 




간단히 3개만 줍줍해온~

 




몽블랑 타르트
파트쉬크레, 밤비스퀴, 샹티크림, 밤크림으로 표시가 잘 되어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눈이나 호랑가시나무잎 초코도 있었지만
일상용 국화꽃으로 주신 ㅜㅜ

 

 



전체적으로 단단한 타르트 타입이지만 크림이랑 괜찮은~ ㅎㅎ

 




딸기 타르트
파트브리제, 아몬드크림, 마스카포네 요거트크림으로 무난하니~

 




초코 딸기케이크
제누아즈, 마스카포네크림, 생딸기라 제일 기대했던 메뉴인데~
제일 아쉬웠네요.

 




시트가 힘이 없어 스폰지의 식감과 맛인데다 딸기 타르트와 달리
다 맛이 없는 맹탕 딸기라... 타르트는 무난한 정도였고 전체적으로
아쉬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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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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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새로 생긴 드래곤시티 건물의 알라메종 델리를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언제 한번~하다가 이번에 들렸네요. 다만 큰 매장이 아니라
코로나때문에 메가바이트 쪽으로 축소 이전해서 운영하고 있던 ㅠㅠ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이에 옆 한 컷~

 

 




홀케이크나 타르트는 가격이 꽤 있는~ 그래도 다들 예쁘고 전문점들과
비교하면 비슷하니~

거대한 딸기 마카롱같은 마카프라세~

 

 




무화과 타르트와~

 

 




망고 타르트도 푸짐한~

 

 




구경은 잘 하고 작은 것들로만 들고 왔네요. 디자인이 멋스러운~

 

 




다만 밑을 접착해주는 서비스도 없고, 큰 봉투도 없기 때문에 차량이동이
아니면 좀 그렇겠더군요;; 판교 현대백화점의 몽상클레르같은 곳은
확실히 전문적으로 케이스와 음식의 배치, 고정까지 다 생각해서 만들고
서비스해줬는데 여기는 요청해도 그런건 없다고 하고 케이스도 어떤걸로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내부는 이렇게~ 그냥 넣어주고 흔들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손님~하는게
정말ㅋㅋㅋㅋ 차로 이동해도 둔덕에 따라 흔들릴 수도 있겠건만...

 

 




은 우선 잊고~ 소형 타르트도 만원 초~후반대라 비교적 비싸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샤인머스켓 타르트니~

사실 샤인머스켓은 처음이라...ㅜㅜ 너무 비싸서 나무만 심어 봤는데
아직 열리진 않던 ㅠㅠ 몇 년 지나면 열려줄지~ ㅎㅎ

샤인머스켓 위에 블루베리와 허브가 올라가 있는데, 찾아보니 타임류로
보이더군요. 이게 묘한 조화를 가져다줘서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노스텔지아적인...쌉싸름함이랄까 이걸 어디서 먹어 봤는데~싶은데
알 수 없었던 ㅎㅎ

 

 




단면도~ 크림이 한국산이라 그런지 강하지 않은건 아쉬웠지만 대신에
샤인머스켓을 살려주는 서포트로선 좋았고 타르트도 양판용(?) 단단한
스타일보다는 포슬한 타입이라 맛있었네요. 샤인머스켓은 청포도와 뭐가
그리 다르기에 비싼가~했더니 신맛이 없는 달콤한 포도라 베이커리에
꽤나 잘 어울리는게 좋았습니다. 킥포인트까진 특별히 없네~ 싶었는데
타임이 딱 방점을 찍어주는 것도 굿굿~

타르트에는 조려진 복숭아 조각들이 들어가 있어서 또 마음에 들었네요.

 

 




몽블랑은 가을이니까~하고 크게 기대하지 않고 넣어봤던 녀석이네요.

 

 




뭔가 기우뚱~하기도 하고 신기하니 이게 좀 쓰러진건가 싶기도 했던ㅋㅋ

 

 




근데 잘라보니~ 원래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가운데 달콤하니 조려진
밤이 기둥을 딱 잡고 있어서 맛있게 포인트를 주는게 좋네요. 가을다운~
여기도 타르트에 복숭아 조각들이 있었고 숨겨진 밤때문에 더 기분좋게
먹을 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맛도 있고 잘 만들어서 좋았는데
그에 걸맞게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도 높아졌으면 좋겠다~싶은 곳이네요.

아무래도 축소되면서 다른 곳의 인원이 여기 일까지 떠맡게 된 것 같은
모양새가 아닐까도 싶어서 메인 델리가 다시 열리면 들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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