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름이 특이하여 들어가 본~

 




쿰피르는 터키의 매쉬드 포테이토 스테이크 요리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터키쉬 딜라이트는 아니지만 카라멜이 비치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그릇은 살짝 안 어울리는 느낌이긴 하지만 매쉬드 포테이토도 맛있고~
스테이크도 야들하니 좋네요~ 가성비도 있고 마음에도 듭니다.

 




샐러드와 빵도 무한리필이라 양도 좋고 새콤하니 괜춘하네요~

 




푸딩도 있어서 하나 사봤는데 딸기는 떨어져서 슈프림 푸딩으로~

 




매끈한 타입은 아니지만 꾸덕하고 진하니 맛있네요~
스테이크지만 포멀한 느낌은 아니고 뭔가 분식같은 쿰피르류만 팔아서
약간 애매하긴 한데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들릴만한 가게네요. ㅎㅎ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




압구정 커피~하며 검색했더니 터키 커피인 체즈베를 한다는 논탄토란
가로수길 카페가 있더군요. 도착했더니 줄이 좀~ 테이크 아웃은 그냥
할 수 있습니다. 상단 간판이 따로 없다보니 타투가 먼저 보이는~

 




기다리며 체즈베 하는 모습도 살짝~
금방금방 완성되네요~

 

 



안에서 한 컷~ 생각보단 심플해서 가볍고 빠르게 즐기기 좋겠네요.

 




카운터가 워낙 바쁜지라 모래만~

 




체즈베도 오리지널부터 온두라스, 과테말라, 이디오피아가 있는데
이디오피아로~ 물과 같이 줍니다. 배가 불러서 카이막은 다음 기회로~

 




아주 보드라운 원두 가루와 같이 마시는게 재밌는데 농밀한 맛이라
좋습니다. 벨벳같이 따뜻한 논알콜 호박즙 와인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향이 강하진 않아서 뱅쇼 느낌은 아니네요. ㅎㅎ

다만 설명해 주듯이 굵은 가루가 나오기 시작하면 끝인건데
양은 에스프레소보다 좀 적습니다. 잔의 크기로 본 예상보다
빨리 마셔버려서 아쉬웠던~

체즈베는 쉽게 만나기 힘들다보니 카이막 브레드도 먹으러
다시 들리고픈 가게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앵가

캬륵!!!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