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특이하여 들어가 본~
쿰피르는 터키의 매쉬드 포테이토 스테이크 요리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터키쉬 딜라이트는 아니지만 카라멜이 비치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그릇은 살짝 안 어울리는 느낌이긴 하지만 매쉬드 포테이토도 맛있고~
스테이크도 야들하니 좋네요~ 가성비도 있고 마음에도 듭니다.
샐러드와 빵도 무한리필이라 양도 좋고 새콤하니 괜춘하네요~
푸딩도 있어서 하나 사봤는데 딸기는 떨어져서 슈프림 푸딩으로~
매끈한 타입은 아니지만 꾸덕하고 진하니 맛있네요~
스테이크지만 포멀한 느낌은 아니고 뭔가 분식같은 쿰피르류만 팔아서
약간 애매하긴 한데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들릴만한 가게네요. ㅎㅎ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살킹] 토마토 칠리 순살 치킨들과 한입 붕어빵 (0) | 2022.12.24 |
---|---|
꾸덕한 해물유니짜장과 칼칼한 탕짬면 (0) | 2022.12.23 |
[노량진] 괜찮은 베이컨 해쉬 치즈버거, 버거락 (0) | 2022.12.19 |
[신라명과] 마드레느와 소금빵, 마스카포네 티라미슈 빵떡 (0) | 2022.12.17 |
[용산 아이파크몰] 듬직하니 맛있는 도넛, 올드페리도넛 (0) | 2022.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