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끝나가니 세일하나~ 둘러보다 들린 베즐리입니다.
가격을 거의 반으로 내려서 팔길레 질러 봤습니다.
데코된 제품군은 덜 했지만 ㅎㅎ
슈톨렌도 하나 샀는데 100일간 숙성시켰다고 합니다.
재료는 컴파운드버터(뉴질랜드), 오렌지필(이태리), 건포도(미국)
아몬드분말(미국)인~
면백에 싸여있어 좋던~
랩으로 꼼꼼하게~
생각보다 단단하진 않고 촉촉한 편입니다. 맛은 괜춘하지만~
과일 양은 좀 적은 편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재료는 화이트시트(전란액/미국산), 박력분(밀/미국), 버터(이태리)
딸기리플잼(중국)입니다.
케이스나 디자인은 좋았네요.
사이드도 잘 꾸며진~
하지만 자르려니 옛날 버터 케이크의 추억이 떠오르는 손맛이라 ㄷㄷ
단단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옛날 정도의 기름맛은 아니라 다행이었네요.
그래도 세일하지 않았을 때 미니 사이즈 케이크가 3만원대인건 너무한;;
세일가로는 무난하니 괜찮다고 할 수 있겠지만 좀 아쉬운 빵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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