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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피자를 시켜 봤는데 심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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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과육도 크고 치즈도 괜춘해서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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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치즈 떡볶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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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스파게티도 괜춘하니~

고추잡채밥도 좋았지만 짜장은 역시 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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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야 soso했지만 매콤한 소스를 따로 줘서 다양하니 즐길 수 있는 건 좋았네요. ㅎㅎ

주문하면 바로 생산해서 보내준다길래 시켜 본 오이소박이와 백김치, 겉절이입니다. 겉절이는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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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해서 그런지 깔끔한 맛으로 다 괜찮네요. 그래도 오는 동안 좀 익긴 하는~ 포기로 오는데 넣으면서 다 잘라버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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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도 괜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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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도 전체적으로 짜지 않고 맛있네요. 굿굿~

텀블러 입구가 너무 좁아 다회용 빨대 중 얇은 걸 찾다 보니 스테인리스밖에 없겠더군요. 이것저것 사도 생각보다 가격도 싼 편이라 좋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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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딩형과 직선형을 사봤는데 생각보다 텀블러에는 직선형이 좀 나아 보입니다. 꺾인 건 예상보다 입과 컵이 먼 느낌이라 ㅎㅎ 그냥 쓰기엔 소재가 소재다 보니 완화시켜줄 제품이 필요했는데 실리콘 팁도 팔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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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빨대와 엇비슷한 사이즈로 얇아서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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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리콘 팁을 끼우고 얇다 보니 수압이 좀 세지는지 약간 목 안쪽으로 바로 쏴져서 목이 좀 아파지긴 합니다. 입술에 물고 살살 마셔야~ ㅎㅎ

900ml로 대용량 텀블러가 세일로 나왔길래 한 번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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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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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이지만 무색상인 스텐이 품절돼서 색상이 있는 걸로~ 손잡이도 큼지막하니 편합니다. 대신 아래로 힘을 주면 쉽게 빠지기 때문에 조심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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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못한 건 빨대 입구가 너무 좁습니다. 요즘엔 버블용 빨대도 있기 때문에 가운데라도 크게 구멍을 넣어주는데 이건 ㅜㅜ 기존 도자기 빨대도 못 써서 다른 걸 알아봐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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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살짝 거칠긴 하지만 적당하니 쓸만하고 커버의 깊이가 깊어 결합력이 괜찮네요. 넘어져도 왈칵하고 쏟아지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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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밑은 기존 텀블러 둘레 사이즈고 상단은 넓어서 설거지하기 좋아 마음에 듭니다. 빨대 입구 말고는 가성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