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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이제 각 조 출발~

 

 



귀여웠던 아이 한 컷~

 

 



와이키키 해변을 지나~
호텔에 체크인~했지만 호텔은 따로 쓰기로 하고 ㅎㅎ

 

 



와이키키 쪽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자리가 거의 없어 계속계속 들어가다보니
한참 지나서야 ㅠㅠ

그래도 주차 옆으로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고
여기는 코인 주차도 아니고 좋더군요.

 

 



가로수만 살짝 지나니 야자수가 한가득~

 

 



날씨가 좋아져서 너무 좋은 ㅠㅠ)b

 

 



특이하게 혼자 자란 야자수 녀석 ㅎㅎ

 

 



그리고 눈에 보이는 해변부터 바로 갔더니
거기가 kaimana beach더군요.
숙소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는 것도 좋겠던~

 

 



푸르고 푸른~ 물도 그렇게 차갑지 않고 좋았네요.
다만 한국과 다르게 대부분 해변의 백사장은
입자가 꽤 거칩니다. 젊은 땅이라 그런가~

 

 

 

  


와이키키 쪽으로 움직이며 구조물이 있는데
워 어쩌구 써있길레 전쟁 기념 뭔가?? 했더니
Natatorium, 수영장이라고.....

오픈하지 않아 안에는 못 들어가 봤는데
입구는 이렇게 으리으리한~

 

  



Kaimana Beach
Honolulu, HI 96815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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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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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첫 점심은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고
조별로 흩어지기로 해 모인 식당이
바로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ruth's chris steakhouse)
프렌차이즈 스테이크집이라고 하네요.

 

 

 



렌트하고 오느라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은 레스토랑이었네요.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합시다~
다행히(?) 늦어서 브리핑은 패스하고
식사부터 돌입 ㅎㅎ

 

 

 



스테이크 하우스 샐러드로 보이는~?
(steak house salad)
늦게와서 메뉴판을 못봐서 검색해 봤네요.

샐러드야 에피타이저로 우걱우걱~

 

 

 



먹고 있으니 스테이크를 시키면 나온다는 사이드로
Creamed Spinach와 mashed potatoes가 짠~

시금치인데 아주 뭉근하게 만들어서
맛이 괜찮더군요.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던~

 

 

  

 



그래도 입맛에 잘 맞는건 전통의 메쉬드 포테이토 ㅎㅎ
크림같이 좋은~

찍다보니 서로 카메라 바꾸고 놀다가 설정 바뀐걸
몰라 ISO가 높다보니 노이즈가 ㅠㅠ

 

 

 



드디어 나온 petite filet steak~
쁘띠가 붙었다보니 작은데
그래도 꽤 도톰하기 때문에 배부르더군요.
(한국의 쁘띠들보단 큰??;;)
아직 적응 안되신 분들은 힘겨워하시기도 ㅋㅋ

접시가 상당히 뜨겁게 나와서
만지지 않게 당부를 하더군요.

고기는 안이 정말 부드럽게 씹히는게 ㅠㅠ)b
겉의 간이 꽤 있는 편인데
안의 고기와 함께 먹으면 딱 맞아 좋았습니다.

여기서 짜다고 막 그랬지만
다니며 보니 여긴 양반이던......

미국하면 스테이크라는 이미지라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었던 점심이었네요.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주소는 Ruth's Chris Steak House
Waikiki Beach Walk 226 Lewers St Honolulu, HI 96815
전화는 +1 808-440-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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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신사를 끝내고 모여 하와이안 항공에서 나온 직원분에게
엄청난 환대와 함께
레이라고 하와이 특유의 꽃목걸이를 받았네요.

한국어도 하시고 포옹도 해주시고
정말 하와이에 온 느낌이 확~
남성분들만 한 컷 ㅋㅋ

 

 



플루메리아로 만든 레이~
향도 좋고 무엇보다 생화다보니
목이 시원해지는게 기분도 좋아집니다.

그다지 받아볼 일이 없는 꽃목걸이라 더 마음에 들구요.
다들 한동안 열심히 걸고 다녔었네요. ㅎㅎ

 

 



공항을 나와서 도로~
렌트카 업체들 버스가 다니는데
렌트한 곳의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물론 예약 안했을 때는 아무 브랜드나 타도 되는데
렌트업체가 다 모여있는게 아니라
예약을 했다면 그 업체버스를 타는게 낫겠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에그~
한 조에서 인터넷을 다같이 쓰기 위해 선택했네요.
오아후에서는 대부분 잘 터졌는데
빅 아일랜드에서는 거의 안터졌...........ㅠㅠ

로밍해서 테더링하는게 나았을 수도 있고;;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에그는 빅 아일랜드에서는 비추인걸로;;

 

 



렌트 버스~
우리가 예약한 달러렌트카는 메이저(?)가 있는 곳보다
좀 더 멀리 위치해 있더군요.

 

 



달러렌터카는 하와이안 항공 측에서 10%할인을
제공받아와 잘 이용했네요.
5인이 타고 다니기로 해서 꽤 큰 쉐보레 그랜드 캐러밴을
빌렸는데 옵션도, 차도 괜찮았네요.

특이하게 안테나가 계속 나와 있던데
차체가 높고 큰데 한국보다 주차장 높이가 낮은 곳이 많아
신경써야하는데 안테나로 보고 높이를 가늠하면 되던 ㅋㅋ

한국과 달리 긁힌 곳을 체크하는 과정은 없었고
반납할 때도 적당히만 보더군요.

다만 호텔이나 주차관리원이 없는 곳에서는
차에 물건을 놔두면 안된다는 점은 역시 미국이구나 싶더군요;;
잘못하면 깨고 가져간다고 합니다. 조심에 조심 ㅠㅠ

 

 



소나기에 귀여운 아이~

 

 



사실 인터넷 검색으론 하와이 날씨가 계속 안좋다고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섬날씨답게 빠르게 변화해서 좋더군요.
물론 빅 아일랜드의 힐로는 비의 도시다웠지만........ㅠㅠ

운전은 자차 모시는 두분이 수고해주셨네요. ㅠㅠ
렌트카 보험이 한명 이상은 돈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다른 팀들은 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모임장소로
이동했지만 저희는 렌트를 바로 해서
드라이브를 좀 할 수 있었네요.
 

 

 

 

 

 


보드를 차안에 똭~

 

 



많이 보게 될 반얀나무~

 

 



야자수도 한가득~

 

 



새우트럭도 다음 기회로 ㅎㅎ

 

 



약속장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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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과 하와이안 항공에서 진행한 D750+D810
하와이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상단에 제공 문구를 꼭 넣어야한다길레
배너로 제작을 했네요. ㅎㅎ

여권도 오랫만에 만들고 다사다난 재미졌던 여행이라
한달은 이걸로 버틸 수 있겠.....?!??

시작부터 공항버스에 버스카드가 안되서
(평소와 다른 카드를 가져가다보니 ㅠㅠ)
현금을 내야하는데 한국돈 쓸일 없겠지하고
만원만 넣어놔서 나머지는 달러로 냈네요. ㅋㅋ
기사 아저씨 쿨하셨~~

어쨌든 도착한 인천공항
외장배터리가 검색에 걸릴지도 모른다고
주의들었지만 가져왔었는데 그럴 필요가 별로 없...
좌측하단의 Charge가 곳곳에 있어서
그냥 콘센트 꼽아서 충전하면 되더군요.
110, 220 모두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타임랩스나~

 


 




스튜어디스 누님들도 한 컷~

 

 



드디어 모두 모이고 출발~~
옛날엔 안탔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공항 지하철도 장노출로 찍으면 재밌을 듯~
엄청나게 흔들리지만 ㅎㅎ

 

 



드디어 타고 갈 하와이안 항공의 HA460

하와이안 항공의 경우
OK캐쉬백 적립도 좋지만 하와이에 섬이 많아서
본 섬인 오아후(호놀룰루)에서 여기저기로
다니고 싶은데 처음에 비행기표를 끊을 때
주내선 표를 같이 끊으면 오아후 왕복과
비슷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이년 전만해도 주내선은 한번 무료로 탈 수 있었다는데
현재는 없어진 듯 ㅠㅠ

 

 



항공사의 배려로 미리 보딩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면세품이 ㅎㅎ

 

 



빈 비행기라니 색다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네요.

 

 



생수와 베개, 담요, 기본물품 포켓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머리부분이 뭔가 했더니 골따라 접을 수 있더군요.
목베개를 다들 가지고 다니던데
저걸로 좌우를 잡아주면 딱히 필요없이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상하 이동도 가능~

 

 



기본물품 포켓 개봉~
기본적으로 CI 색감이 좋아서 잘 어울리네요.
안대와 귀마개, 이어폰이 들어 있습니다.

가져간 이어폰을 매번 짐에 넣어놔서 이걸로 들었는데
벙벙대긴해도 그럭저럭 싶더군요.
비행기 자체 소음이 있기 때문에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비지니스석도 구경만~
넓고 고급지게 배색해놨네요.

 

 



승무원들의 공간도 한 컷~
한국인 분도 계시고 어느정도 손짓발짓도
다 알아듣기 때문에 편했네요.

 

 



슬슬 시동을 거는 비행기
개인적으로 유니폼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내선의 경우 플루메리아 모양의 핀인지 꽃을
꼽고 다니기 때문에 여행분위기도 살더군요.
국제선도 착용하셨으면 더 예뻤을텐데~

 

 



개인 모니터가 다 달려있고
영화나 방송, 위치, 승무원 부르기
독서등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빠지지는 않지만
상단을 눌러서 살짝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앞사람이 누우면 유용하더군요.

무엇보다 USB포트가 달려서
이것저것 놀기 편하다는게 제일 ㅠㅠ)b

 

 



저녁 기내식~
볶음밥+고기 스타일인데 맛있더군요.
샐러드 소스도 새콤하니 좋았고
마무리로 토피넛까지~
화이트 와인으로 숙면유도를 노렸습니다. ㅎㅎ

다만 개인적으로 고추장은 비추
한국에서 만들었던데 맵고 짠게 ㅎㄷㄷ
시판제품과 비교해봐도 꿀도 안느껴지게 강하던데
가져가서 입맛없을 때 발라먹으라는 배려인지;;
맛보고 뿌릴걸 아쉬웠던 ㅠㅠ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술잔~
유리잔이던데 로고도 그렇고
바닥의 물결 무늬도 그렇고
완전 마음에 들더군요.
따로 팔면 사고 싶을정도 ㅠㅠ

 

 



와인 2잔으로 숙면을 취하고 아침 기내식~
봉지와 음료를 줍니다.

 

 



짠~ 빵과 과일이 푸짐~
보니 다 못드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더란 ㅎㅎ

바나나는 하와이 바나나라고 합니다. ㅠㅠ)b
그런데 일행 한분이 아침에 못먹고 짐에 넣었다가
검색대에 걸리는 불상사도 벌어지기도~
식물같은 경우 허가된 제품이 아니면 조심해야하더군요.

아침은 승무원들이 바쁘게 처리하기 때문에
음료 리필은 빠르게 요구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녁부터 모니터 기동을 좀 해보고 싶었는데
처음부터 작동이 안되길레 승무원을 불렀더니
리셋해주긴.......했네요. 다만 이 상태에서 멈춰서
안넘어가길레 그냥 와인 마시고 푹 잤던건데
아침에도 여전한 리셋 중간 상태.......
딱히 필요는 없었지만 만져보고 싶었는데 ㅠㅠ

 

 



드디어 착륙~
이왕이면 창문석으로 했으면 사람들이
항공샷을 많이 찍지 않았을까~싶기도 했는데
사실 창문석이 조금 좁기 때문에
푹 쉬는 것도~ ㅎㅎ

 

 



나와서 한 컷~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해서는
사실 나가는 길 밖에 없어서 빠르게 후퇴했습니다.

입국심사가 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줄 운이 없었던 것이고 정작 물어보는건 체류기간 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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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을 구입하고 열심히(?) 포스팅했더니
출사 선정이 똭~

니콘과 하와이안 항공에서 선발해주셨다는데
감읍할 따름입니다. ㅠㅠㅋ

뺑뺑이같은 믿어지지 않는 결과지만
어쨌든 되었으니 죽어도 따라가는걸로~ ㅋㅋ

 


 

 


미팅도 하고~ 오아후와 빅아일랜드 조에 편성되었습니다.
비행기와 숙박은 제공하고
풀 자유여행인데 본래 남자 4명이서 프리~하게 다니려다
홍일점 한분 끼셔서 전대물로 가기로(응?)

 



 

 


드디어 겨울왕국 여권 커버를 쓸 수 있...

 



 

 


옛날엔 그냥 막 썼었는데 요즘엔 전자여권으로 바뀌면서
뒷면을 손상시키면 안된다더군요.
커버가 너무 두꺼워서 뭐 이렇게 만들었나 했더니 그런 뜻이~

 



 

 


첫 관문은 여권이었는데 요즘은 접수일 포함 3일 만에
나오는게 대단하네요. 광진구청 우왕ㅋ굳ㅋ

본격적으로 남들과 출사하러 나가는건
처음인데 과연 잘할 수 있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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