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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에서 나온 더 미식 장인라면은 가격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었는데 맛이 특출나지는 않아서 그런지 평이 별로 안 좋았던지라 언젠가 세일하면 한번 먹어 봐야지~ 했는데 마침 세일하길래 줍줍해 봤네요. 20시간 언급도 생활의 달인 뭐 이런 밈 생각도 나고 좀~

근데 생각보다 깔끔하니 괜찮긴 하네요. 얼큰한 맛이라기엔 좀 밋밋하지만 건강한 맛으론 건면이라 그런지 면발도 괜찮고 좋던~ 하지만 반값 정도 세일가였던걸 빼고 생각하면 역시 가성비가 떨어지긴 합니다.

자색 고구마인지 보라색으로~

고구마 무스가 괜춘하니~ 호빵 가격도 계속 올라 가격도 이젠 꽤 비싼데 소 좀 많이 넣어주길 ㅠㅜ

컵홀더에 끼워 보면 좀 쓸만할까~ 싶어 지른 제품입니다.

기존 컵홀더 하나에 끼워 컵만 3개, 기타까지 더 늘어나니 괜춘한~

받침까지 있는 제품은 별로 없어서 까미나르가 괜찮았네요.

높이가 높아 가운데 박스 위로 올라가면 동승자에게도 별로 거슬리지 않고 사용 가능해서 괜찮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크고 거슬리는 면이 있기에 호불호는 있겠네요.

파손돼서 다시 지른 PVC 샤워기 호스입니다.

호스가 돌아가서 내구성은 좀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소재 자체가 말랑하니 ㅎㅎ

목이 뜯어져 나가면서 바꿨는데 이번 것은 마감이 다른 데다 돌아가는 걸로 골랐네요. 터치감도 좋고 털 문제도 없는데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계속 PVC로 살 것 같습니다. 오래가길~

세일하길래 한 번 사 본 냉동 프렌치 프라이입니다.

나름 벨기에산이라고~

프차식과 비슷하니 얇은데 겉이 단단해 잘 부서지지 않네요. 다만 안이 꽉 찬 느낌은 아니라 푸석하긴 해서 무난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