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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에서 USB 3.0 포트가 영~ 부족해 지른 확장 카드 DM847입니다.

PCI-E라 부담 없이 설치 가능하고 VLI 사의 VL813-Q7, VL805-Q6 듀얼 칩셋에 보조 전원까지 가능했네요.

7포트라 가격은 좀 있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컴스니까~

하고 질렀는데... 너무 자주 블루 스크린이 뜨면서 날아가서 결국 반품했네요. 뭐가 문제인지 이것저것 찾아서 해봤지만 해결 방법도 못 찾겠고... 그러다 보니 비용도 좀 지불한 ㅠㅜ

이 정도로 호환성을 타는 물건은 정말 오랜만이라 추천하진 못하겠네요;; 불량일 수도 있겠지만 판매사도 딱히 신경 쓰는 느낌은 아니라 그냥 반품, 환불했습니다. 다른 기기 수명에도 영향이 갈만한 물건을 쓰느니...

기존 허브 하나를 부모님이 가져가시면서 가성비에 맞춰서 많은걸로
사봐야겠다~ 했는데 9포트가 제일 적정하네요. 그것도 실제로는
데이터가 되는건 7포트고 충전이 2포트지만 그 이상은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지라 ㅎㅎ

구성은 심플하니 어댑터와 선, 허브~

상단에 8개, 전면에 1개 구성인데 전면에 자꾸 단자를 넣는건 좀~
사이즈 축소에는 효과가 있긴 하겠지만 선 방향이 전혀 다르니 ㄷㄷ

뒷면은 심플하니~
각 단자는 스위치가 있고 LED로 확인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ㅎㅎ

하단은 이지넷과 달리 발열관리로 띄워놓는 것도 없고 그냥 매끈해서
아쉽긴 하네요. 뭐 그래도 잘 써줘야~ 내구성만 좋기를~

GEN2는 아니라 속도는 느리지만 노트북 충전용으로 구입해봤습니다.
세일로 가격도 싸고 괜찮던~

꽤 굵고 길어서 쓰기도 편합니다. 패브릭이라 내구성도 괜찮을 듯한~

6년 쓴 USB 허브가 연기를 내면서 죽어버렸던지라 찾아본 제품입니다.
9포트라 넉넉하기도 하고 알루미늄이라 발열도 괜찮을 듯한~

하지만 전의 것도 메탈이긴 했던지라 이번엔 내구성이 낫기를 ㄷㄷ

스펙은 이렇게~ USB 3.0이 일곱, 고속충전 전용 하나, C타입 PD포트가
있어 굿굿~

스위치는 없지만 사실 거의 안쓰다보니~ 기능에 비하면 꽤 넓은데
방열에 괜찮을 듯도~

하단은 아예 라인으로 바닥에서 띄워놓아서 든든하니 좋네요

뒷면은 전원버튼 정도만 심플하니~

전면은 PD포트인데 위치가 약간 애매한 느낌이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잘 쓰진 않아서~

어댑터와 케이블은 이렇게~ 어댑터 선의 목이 좀 아슬아슬한 것 말곤
괜찮네요. 유전원이라 인식도 좋고 다 쓸만한데 내구성은 기대해봐야~

야간에 쓸 센서등이 필요해서 지른 제품입니다. 50cm가 제일 길고 밝아서
사봤는데 꽤 괜찮습니다. 구성은 간단히 케이블 하나~ 쿠션 하나가 길게
들어있어 튀어나온 센서보호는 하네요.

레드/그린으로 충전 상태도 보여주고 충전하면서 사용도 됩니다. 굿굿~
상단 버튼으로 ON/센서등/OFF 설정을 돌아가며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자석이 엄청 쎄지는 않지만 웬만한 곳에는 잘 붙네요. 타이만 살짝 하면
어디든 괜찮은~ 빛도 밝은 편이고 센서 각도와 민감도도 마음에 듭니다.
천천히 켜지긴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

다만 전원이 바뀐다거나 그러면 설정도 리셋되서 다시 눌러줘야 합니다.
이건 약간 귀찮은~

배송 뾱뾱이가 없는건 아쉽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