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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원갑하면 어려서부터 보아오던 무인인데 오랜만에~ 어려서부터의 일은
처음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괜찮았네요. 게다가 최근엔 중국하면 기본적으로
기대하는 무예의 질이 와이어로 대충 넘기는 수준인게 많아서 아쉬웠는데
주연이 조문탁(자오원줘 Vincent Zhao Wenzhuo, 趙文卓)이라 꽤나~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네요.

일본인들과의 대결도 이정도면~ 진진(Ashton Chen)과의 일화라던지
최근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옛날 사람이라 좀 답답한 면이 많긴 하지만
청나라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로, 정무체육회까지의 이야기를 나름은
균형있게 담고 있어 괜찮았습니다. 다재다능한 빌런도 참ㅋㅋㅋ ㅠㅠ

 

 

 




모림림, 毛林林/Nikita Mao
둘째부인(?)으로 첫째부인과의 암살감화 일화도 시대다우면서 점차점차
결국 곽원갑스러워지는게 참~ 다만 근대로 가면서 롤이 줄어들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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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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