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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인줄 알고 둘러봤던 퀸스비치ㅋㅋ
뭐 사실 바로 붙어있으니~싶긴 하지만
와이키키 외곽엔 방파제가 있어
서핑을 못하는 대신 백사장과 함께 수영하기 좋은데
여긴 방파제가 없어 서핑을 많이 하더군요.

나중에 사진만 찍다가 이래선 안된다고
물에 들어가서 잠시 놀기도 했었네요.
그건 다음 기회로 하고~

스케이트 배우는게 귀엽던 커플~

 

 

 



정말 멀리서부터 파도를 타고 쿨하게 오는~
겨울이 파도가 높다는 것 같은데
여름만 해도 대단하네요.

 

 

 



이게 와이키키 월인가? 했는데
그 밑에 하나 더 있을 줄이야 ㅋㅋ
와이키키 월은 끝에 정자가 붙어있더군요.

 

 

 



진격의 서퍼~

 

 

 



한국은 꽃시즌이 다 지났는데
의외로 여기서 꽃이 많아서 즐거웠네요.
색도 참 예쁘고~

 

 

 



찾아보니 Cassia javanica, Rainbow shower tree인데
호놀루루의 꽃이라고 하네요.
레인보우 샤워라니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느낌 ㅎㅎ

 

 

 



자연스럽게 들고다니는~

 

 

 



생보전에 물어보니 royal poinciana, 봉황목이라고 합니다.
큰 나무에 비해 잎이 아기자기하면서
꽃은 화려한게 재밌더군요.

 

 

 



해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이동이동~

 

 

 



해변 산책은 이걸로 마무리했네요.

 

 

 



해변은 역시 비치타월~
정말 크던데 둘둘 감아도 될 듯 ㅎㅎ

 

 



Queens Beach
2685 Kalakaua Ave
Honolulu, HI 96815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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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해변에 바로 붙어있는 공원으로
널찍하고 반얀트리도 많아 그늘에서 쉬기도 좋은~

 

 

 



밑에서 위로 자라는게 아니라 위에서 내려와서
뿌리를 내린다는게 정말 특이합니다.

 

 

 



해먹걸고 쉬시는 분들도 있고~
사진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시던 ㅎㅎ

 

 

 



무섭다는 평도 있었지만~

 

 

 



독특한 나무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조원이 사온 하와이안 항공 모델 ㅎㅎ

 

 

 



해가 슬슬 떨어지고 있어 이동이동~

 

 

 



이제 와이키키 해변에 거의 닿아갑니다.

 

 

 

 



처음 보는 새가 많아 찍어 봤는데
Myna, 구관조 종류라는 것 같네요.

 

 

 



비둘기인 것 같긴한데 좀 다른 것 같아
찾아보니 Zebra Dove라는 것 같네요.
무늬도 좋고 눈도 눈주위도 하늘색이라 예뻤던~

 

 

 



사람없는 쪽만 열심히~
요가도 하고 돗자리 펴고 노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하나 특이했던 것은 엄청 큰 자귀나무들이 많았습니다.
모양부터해서 뭔가 동양적인 이미지의 나무인데
하와이에 잔뜩있으니 묘했던~

 

 

 



테이블도 많네~하고 둘러보던 중~

 

 


 


새들과 함께 감자칩을 즐기는 한분이 ㅠㅠ)b
정말 여유로웠던 풍경이었네요.

 

 

 



Sans Souci State Recreational Park, Honolulu, HI, United States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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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이제 각 조 출발~

 

 



귀여웠던 아이 한 컷~

 

 



와이키키 해변을 지나~
호텔에 체크인~했지만 호텔은 따로 쓰기로 하고 ㅎㅎ

 

 



와이키키 쪽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자리가 거의 없어 계속계속 들어가다보니
한참 지나서야 ㅠㅠ

그래도 주차 옆으로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고
여기는 코인 주차도 아니고 좋더군요.

 

 



가로수만 살짝 지나니 야자수가 한가득~

 

 



날씨가 좋아져서 너무 좋은 ㅠㅠ)b

 

 



특이하게 혼자 자란 야자수 녀석 ㅎㅎ

 

 



그리고 눈에 보이는 해변부터 바로 갔더니
거기가 kaimana beach더군요.
숙소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는 것도 좋겠던~

 

 



푸르고 푸른~ 물도 그렇게 차갑지 않고 좋았네요.
다만 한국과 다르게 대부분 해변의 백사장은
입자가 꽤 거칩니다. 젊은 땅이라 그런가~

 

 

 

  


와이키키 쪽으로 움직이며 구조물이 있는데
워 어쩌구 써있길레 전쟁 기념 뭔가?? 했더니
Natatorium, 수영장이라고.....

오픈하지 않아 안에는 못 들어가 봤는데
입구는 이렇게 으리으리한~

 

  



Kaimana Beach
Honolulu, HI 96815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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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첫 점심은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고
조별로 흩어지기로 해 모인 식당이
바로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ruth's chris steakhouse)
프렌차이즈 스테이크집이라고 하네요.

 

 

 



렌트하고 오느라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은 레스토랑이었네요.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합시다~
다행히(?) 늦어서 브리핑은 패스하고
식사부터 돌입 ㅎㅎ

 

 

 



스테이크 하우스 샐러드로 보이는~?
(steak house salad)
늦게와서 메뉴판을 못봐서 검색해 봤네요.

샐러드야 에피타이저로 우걱우걱~

 

 

 



먹고 있으니 스테이크를 시키면 나온다는 사이드로
Creamed Spinach와 mashed potatoes가 짠~

시금치인데 아주 뭉근하게 만들어서
맛이 괜찮더군요.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던~

 

 

  

 



그래도 입맛에 잘 맞는건 전통의 메쉬드 포테이토 ㅎㅎ
크림같이 좋은~

찍다보니 서로 카메라 바꾸고 놀다가 설정 바뀐걸
몰라 ISO가 높다보니 노이즈가 ㅠㅠ

 

 

 



드디어 나온 petite filet steak~
쁘띠가 붙었다보니 작은데
그래도 꽤 도톰하기 때문에 배부르더군요.
(한국의 쁘띠들보단 큰??;;)
아직 적응 안되신 분들은 힘겨워하시기도 ㅋㅋ

접시가 상당히 뜨겁게 나와서
만지지 않게 당부를 하더군요.

고기는 안이 정말 부드럽게 씹히는게 ㅠㅠ)b
겉의 간이 꽤 있는 편인데
안의 고기와 함께 먹으면 딱 맞아 좋았습니다.

여기서 짜다고 막 그랬지만
다니며 보니 여긴 양반이던......

미국하면 스테이크라는 이미지라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었던 점심이었네요.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주소는 Ruth's Chris Steak House
Waikiki Beach Walk 226 Lewers St Honolulu, HI 96815
전화는 +1 808-440-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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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신사를 끝내고 모여 하와이안 항공에서 나온 직원분에게
엄청난 환대와 함께
레이라고 하와이 특유의 꽃목걸이를 받았네요.

한국어도 하시고 포옹도 해주시고
정말 하와이에 온 느낌이 확~
남성분들만 한 컷 ㅋㅋ

 

 



플루메리아로 만든 레이~
향도 좋고 무엇보다 생화다보니
목이 시원해지는게 기분도 좋아집니다.

그다지 받아볼 일이 없는 꽃목걸이라 더 마음에 들구요.
다들 한동안 열심히 걸고 다녔었네요. ㅎㅎ

 

 



공항을 나와서 도로~
렌트카 업체들 버스가 다니는데
렌트한 곳의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물론 예약 안했을 때는 아무 브랜드나 타도 되는데
렌트업체가 다 모여있는게 아니라
예약을 했다면 그 업체버스를 타는게 낫겠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에그~
한 조에서 인터넷을 다같이 쓰기 위해 선택했네요.
오아후에서는 대부분 잘 터졌는데
빅 아일랜드에서는 거의 안터졌...........ㅠㅠ

로밍해서 테더링하는게 나았을 수도 있고;;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에그는 빅 아일랜드에서는 비추인걸로;;

 

 



렌트 버스~
우리가 예약한 달러렌트카는 메이저(?)가 있는 곳보다
좀 더 멀리 위치해 있더군요.

 

 



달러렌터카는 하와이안 항공 측에서 10%할인을
제공받아와 잘 이용했네요.
5인이 타고 다니기로 해서 꽤 큰 쉐보레 그랜드 캐러밴을
빌렸는데 옵션도, 차도 괜찮았네요.

특이하게 안테나가 계속 나와 있던데
차체가 높고 큰데 한국보다 주차장 높이가 낮은 곳이 많아
신경써야하는데 안테나로 보고 높이를 가늠하면 되던 ㅋㅋ

한국과 달리 긁힌 곳을 체크하는 과정은 없었고
반납할 때도 적당히만 보더군요.

다만 호텔이나 주차관리원이 없는 곳에서는
차에 물건을 놔두면 안된다는 점은 역시 미국이구나 싶더군요;;
잘못하면 깨고 가져간다고 합니다. 조심에 조심 ㅠㅠ

 

 



소나기에 귀여운 아이~

 

 



사실 인터넷 검색으론 하와이 날씨가 계속 안좋다고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섬날씨답게 빠르게 변화해서 좋더군요.
물론 빅 아일랜드의 힐로는 비의 도시다웠지만........ㅠㅠ

운전은 자차 모시는 두분이 수고해주셨네요. ㅠㅠ
렌트카 보험이 한명 이상은 돈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다른 팀들은 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모임장소로
이동했지만 저희는 렌트를 바로 해서
드라이브를 좀 할 수 있었네요.
 

 

 

 

 

 


보드를 차안에 똭~

 

 



많이 보게 될 반얀나무~

 

 



야자수도 한가득~

 

 



새우트럭도 다음 기회로 ㅎㅎ

 

 



약속장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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