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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까지 찍고 오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많은 식당이
문을 닫았더군요. 패스트푸드같은걸 먹어야하나
둘러보다 웬 마트같은 곳이 있길레 들어갔는데
나중에 보니 돈키호테였습니다.

사실 일본은 공항 경유만 해봐서 돈키호테가 처음ㅋㅋ
차라리 일본어로 읽었을 때 돈키호테인줄 알아보겠더군요;;

 

 

 



거기서도 카레집과 바베큐집만 열었더군요.
카레집으로 ㄱㄱ 보니 9시 반까지 운영한다고~

주문받는 분도 일본분이신 듯 합니다.
하와이에 확실히 일본사람들이 많은 듯~
우리도 다니다보면 서양인들이 일본말로 인사하기도 ㅠㅠ
메뉴마다 써있는 no msg가 인상적입니다. ㅎㅎ

세부적으로는 찰진밥, 매운 정도 등 다양하게 나뉘긴 했지만
대부분 통일시켜서 shrimp baked curry로~
가격은 9.90에 음료도 1달러라 가격도 좋았네요.

 

 

 



생각보다 큰게 나왔~~~

 

 

 



사실 구운카레가 뭐지?? 했는데
오븐에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 구워내는 방식이더군요.
처음엔 카레 어디갔어?? 싶던 ㅎㅎ

 

 

 



안을 가르자 다양한 식재료가~
전에 먹었던
앙카케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치즈와 커리, 밥 모두 균형있게 맛있어서
다들 만족하면서 먹었네요. 양도 ㅎㄷㄷ

중간 맛으로 시켰었는데 확실히 일본풍이라 그런지
매운 맛도 괜찮았을 듯~

 

 

 



한 분이 시켰던 베트남식 새우 카레??
구운카레쪽이 낫다고 평해주셨~ ㅎㅎ

 

 

 



Don Quijote
801 Kaheka St
Honolulu, HI 96814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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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떨어지고 야경보러 다시 와이키키쪽으로 유턴~
칼라니아나올레 하이웨이를 타고가는 중에도
뷰가 좋은 곳은 시닉 포인트라고
넓게 되어 있어 주차 후
현지인(?)들이 러브러브한 가운데 한두컷 ㅎㅎ....ㅠㅠ

저멀리 와이키키쪽에서는 행사인지 밤이라 그런지
불꽃놀이도 몇개 올라오더군요.

 

 

  



구불구불한 탄탈루스 언덕에 올라서 내려다 본 야경~
바람이 꽤 많이 부는 와중에도 야간명소가 몇 없다보니
관광객들은 북적북적했네요.
주차 자리도 모자랄 정도인데 다들 알아서 적~당히 대던 ㅎㅎ

 

 

 



달도 만월에 가깝고~

 

 

 



멀리 다이아몬드 헤드도 살짝 보이더군요.
사실 도심은 저멀리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빌딩숲에 익숙한 도시인들에게 이런 야경은
로맨틱하게 바라보기 정도~
인데 우린 그런거 없으니까....ㅋㅋㅋ

 

 

 



지도에서 보다시피 산동네같은 길로 가야하며
(실제로는 이 동네가 꽤 잘사는 동네라고~ 부암동같은?? ㅎㅎ)
구불구불하기 때문에 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또한 관광명소라 좀 큰 차량도 다녀서 더욱더~

 

 

Tantalus Dr
Honolulu, HI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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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부터도 파도를 타는 서퍼들의 모습이 보여
들린 샌디 비치입니다.
해가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보드를 가지고 들어가는~

자세한 규정은 모르겠지만
안전요원이 퇴근하고서도
수영시간은 자율같아 보입니다.

 

 

 



외곽은 또 외곽대로 풍경이 괜찮고~

 

 

 



그래도 역시 제일 눈길을 잡은건 서퍼들이었네요.

 

 

 



겨울보단 못하다지만 여름파도도
한국과 비교해서는 대단하더군요.

 

 

 



자체적으로 찍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던~

 

 

 



정말 기분 좋을 듯~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드 빌려서
한번 타보고........는 싶지만
수영을 못해서 ㅠㅠ

 

 

 



작은 파도에도 돌아나가는 솜씨가 ㅎㅎ

 

 

 



그리고 이 모든걸 바라보고 있는 아이
부러움일지 기다림일지~

 

 

 



Sandy Beach
8801 Kalanianaole Hwy
Honolulu, HI 96825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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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론 Halona Blowhole에 들렸습니다.
여긴 아예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좋더군요.
내려갈 수 있다면 일출 때 물이 뿜어져나오는 장면을
몇 컷 찍어도 멋질 듯한 ㅎㅎ

 

 

 



저 막대 오른쪽 아래에서 파도가 세게 치면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마치 고래등같아서 재밌더군요.

 

 

 




변환, 크롭해서 화질이 별로긴 하지만 ^^;;



 



열심히 해가 지니 다음 장소로~

 

 

 



Halona Blowhole Lookout
Koko Head Park
8699 HI-72
Honolulu, HI 96825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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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산책을 마치고 이제 마카푸를 목표로 이동했네요.
벚꽃 터널도 아니고 ㅎㅎ
 

 

 

 



해는 지지만 동쪽으로~

 

 

 



가다보니 지형이 너무 좋아서 잠시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보니 코코 헤드라고 유명한 포인트더군요.

군요충지로 철도가 놓아져있었던 길이 계단이라
오르기도 좋고 지대가 높은 편이라 전망이 좋다고~
다이아몬드 헤드도 일출 아니면 패스하기로 했던게
조의 합의라 여기는 다음 기회로 ㅋㅋ

 

 

 



주요 포인트에는 차를 세울 수 있게
한쪽이 넓게 마련되어 있는 것은 참 좋더군요.
슬쩍 도로에서 한 컷~
다음에는 날 좋을 때,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네요.

 

 

 



동쪽이다보니 산으로 넘어가는~

 

 

 



Koko Head, Honolulu, HI, United States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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