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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뭘 먹나~ 하고 찾다 보니 소 곱창 쌀국수가 보이길래 들린 베트남 음식점 땀땀입니다.

 




자리가 꽉 차진 않았지만 정리와 함께 들여보내는 방식으로 운영하는지 밖에서 기다린 다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신 그러다 보니 깔끔하니~

 




요즘엔 타블렛 주문이 많이 생기는 듯~

 




그리고 나온 포 루얻~
소곱창 쌀국수인데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좋습니다. 신라면 맵기라는 1단계로~

 




사실 곱창 콜라보를 먹어 봤을 때를 생각해 보면 쉽지 않은 재료라 그리 기대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손질해서 누린내도 잘 잡았고 양도 꽤 많은 편이라 가격이 납득 갈만한 쌀국수였네요. 보기 보다 그렇게 맵지도 않아 매콤 얼큰하니 맛있는~

 




티포트에 차도 내어줘서 많이 마실 수 있는 것도 굿굿~ 다른 메뉴들도 좋아 보여 다시 들리고 싶은 가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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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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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들려보고 싶었지만 곰탕은 이른 저녁시간까지만
팔아서 미루다 이제서야 먹어 본~ 삼각지역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네요.

내부도 깔끔하니~

 




국밥은 평일 5시, 토/일/공은 8시까지만 판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구이가
단가가 높기도 하고 세팅도 다 구이라~

 




따끈~하니 나온 내장곰탕 특~ 생각보다 내장이 그렇게 많은 느낌까진
아니라 가성비는 좀 아쉽지만 요즘 국밥도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으니;;

그래도 국물과 내장들이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양념장이 많이 올라오는데
덜어놓고 먹으면 되니까~ 괜찮았지만 이정도로 재료에 자신이 있는 맛이면
따로 줘서 아예 깔끔하게부터 먹을 수 있게 만들어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내장을 워낙 좋아하는데 고소하니 삼삼해서 맛있던~

 




카운터에는 곱창들이~

 




시위로 시끄러운 와중이었지만ㅋㅋㅋ 다음엔 보통으로 먹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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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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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간 김에 미우새에서 나왔다는 떡볶이집, 화떡에 들려봤습니다.
순번은 없고 그냥 줄 서서 기다리는 시스템인데 예약도 있더군요. ㅎㅎ

 




내부는 생각보다 그리 넓진 않고 양식 스타일(?)로 아기자기하니
꾸며져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르곤졸라 피자와 샐러드 파스타도
메뉴에 들어있어 세트구성으로 먹기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래도 시그니처인 마늘 곱창 떡볶이를 시켜봤는데 진짜 마늘이 한 스쿱~

 




라면 사리가 반만인건 좀 아쉬운~

 




그래도 곱창이나 떡볶이 밀떡 모두 길어서인지 쫄깃하니 좋네요~

 

 



국물도 의외로 맵칼해서 맛있고 돼지 곱창도 곱이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마늘맛은 육수가 진해서 튀지 않고 맛있네요. 굿굿~

 




깍두기 볶음밥은 셀프로 하나만 볶았는데도 양은 괜춘하니~

 




청포도 에이드도 시켜봤는데 상큼하니~ 청포도 알도 하나 들어있네요.
퓨전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곱창이 깔끔해서 괜찮은 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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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하길레 한번 질러본~ 마라와 곱창의 조합을 여경래 쉐프가 내다니 ㄷㄷ





원재료는 이렇게~





내용물은 육수와 곱창, 소스, 채소~





곱창의 첫인상은 사실 별로 안좋았으나~





육수에 소스를 투하하고~





채소만 좀 더 넣어서 먹어봤는데 꽤나~ 괜찮네요. 곱창도 깔끔하니 좋았고
양이야 많진 않지만 가격생각하면~ 불고기용 고기를 추가하면 딱일 듯~

마라 매니아라면 마일드한 맛일 것 같긴한데 밀도는 있기 때문에 가볍게
먹기 괜찮을만한 제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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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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