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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서울 빛초롱 축제를 하는데 거대 토끼가 세워졌다길레
한번 들려봤습니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지만 하얀 토끼가 역시 예쁘긴 합니다. ㅎㅎ

 

 



조명도 돌아가고 귀엽게 잘 만든~

 




요리조리~

 




복실복실 꼬리도~

 




달을 바라보는 빵빵한 볼도~

 

 



이순신 장군상 앞에는 거북선이~

 




연기도 나오고 멋지던~

 




세종문화회관에 미디어 파사드도~

 




세종대왕 대의 혼상을 모티브로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아빠는 왜 혼자~

 




가족에 같이 좀ㅋㅋㅋ
외국인도~

 




장애인도 잘 만들어져 좋았네요. 31일까지만 한다는줄 알고 급하게
보러갔는데 24일까지 늘어났다고~

이제 마켓 구경하러~

 

 

[광화문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과 인왕산 설화, 서울 빛초롱 축제

토끼를 구경하고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다양한 소품들을 팔고 있어서아기자기하니 괜찮더군요.곰돌이 인형도 많이 걸려있어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고 ㅎㅎ 크리스마스 트리도 멋드러지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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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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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몰 지하에 위치한 오제제를 향해 가는데 식당가가 장 꾸며져있던~

 




광화문 오제제는 지하 3층에 위치한다는데 약간 2.5층 느낌돜ㅋㅋ
일본식 정원인 가레산스이 풍으로 꾸며져 멋진~ 내부도 그렇고
인테리어는 꽤 심플합니다.

 




생각보다 양이 도톰해서 꽤 좋고, 수비드하니 부드러운거야 요즘 많이들
볼 수 있지만 이정도로 쥬시하니 촉촉하고 튀김은 바삭하니 나오는건
없었던지라 진짜 인상적이었네요.

게다가 와사비와 트러플 소금도 많이들 쓰지만 돈카츠 소스가 사과와
바나나 베이스로 만들었다는데 정말 특색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특히 바나나의 비율이 좋아서 상큼하니 환기시켜주는 것도 맛있습니다.

유자 베이스 샐러드 드레싱도 올인원 타입으로 뿌리기만 하면 되던~
웨이팅도 있고 바쁜 매장인지라 드레싱이 비치되지 않았지만
대응하는걸 보면 접객도 괜찮았네요.

처음 들려보는거라 배도 많이 고프지 않아 새우튀김은 아무래도 그리~
끌리지 않는 옵션이다보니 시키지 않았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나오는걸
보니 다음엔 꼭 같이 먹어보고 싶더군요. 돈카츠 퀄을 보면 새우튀김도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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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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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도 있고 아무래도 역시 약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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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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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먼저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있는 와중에 C 코스의 첫 번째 메뉴
차완무시,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자리를 비워서인지 한쪽은 뚜껑을
오픈하지 않고 놔두어 온기를 보존 시켜 놓은게 꽤나 마음에 드네요.

담당하셨던 분들이 전체적으로 접객 수준이 상당히 좋아 더 괜찮았습니다.

 

 

[광화문] 한우 오마카세 코스를 먹으러 모도우로~

식사권을 받아 경복궁 사거리 앞에 있는 모도우 광화문점에 들렸습니다.트윈트리타워 M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바로 접근 가능하네요.모도우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빈틈없이 야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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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완무시답게 찜이 정말 부드러운데 맛도 담백하게 뽑아냈네요. ㅎㅎ
하지만 거기에 표고버섯은 달달하고, 실파엔 알싸함이 살아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은행도 하나~

 

 



다음은 숙성 생선회~
숙성회답게 방어가 부드럽고 간이 상당히 연한 소스 위에 올려져있어
가볍게 먹기 딱 좋았네요.

 




아래엔 얼갈이 배루로 만든 피클과 갈은 무가 곁들여져 상큼하니
맛있습니다. 삼삼한데 샐러드 피클 느낌이 들 정도로 임팩트가 좋던~

 




네품은 참깨 떡모찌, 새우전, 전복찜, 단호박 수프로 대나무 그릇에
금박 받침으로 나와 정갈하니~

 




삼삼한 단호박 수프를 지나 금박과 와사비가 올려진 부드러운 모찌 도후가
맛있던~

 

 



전복도 말랑하니 쪄졌고 내장 소스와 바닥엔 고사리 나물로 궁합이 좋아
맛있습니다. 한과 알갱이 같은 걸로 색도 다채롭게 만들어줬네요. ㅎㅎ

 




새우전은 말 그대로 전 느낌으로 매끈한데 내부는 탱탱하니 큼직하게
다진 새우살이 가득해서 별로 기름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음으론 보리에 숙성시킨 농어구이가 나왔네요. 다른 곳은 튀김이고
광화문점에만 C코스에 농어가 있어 고른~ 특이하게 완두콩 잎 같은 걸로
데코를 해놓았습니다.

사실 보리에 숙성이라니 보리굴비 같은 느낌이려나 싶었는데 삼삼하니
바질페스토로 만든 보리 리조토를 깔아놓은 요리여서 흥미로웠네요.

 




농어는 탄탄하고 깔끔하니 조리되었는데 살 자체는 투명할 정도의 맛이라
인상적이었고 껍질과 소스, 무조림과 같이 먹어 맛있었습니다.
무 조림은 단단한 타입이던~

 

 



설야멱적으론 갈비살 떡갈비가 나왔는데 잘게 잘라 올린 새송이와 함께
대나무 풍 도자기로 우선 눈에 띄던~

 




트러플 마요와 홀그레인 소스가 올려져 있어 맛이 강하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정갈하니 딱 인상만 있을 정도라 좋았는데 떡갈비가 너무 부드럽게
날리는건 호불호가 있겠지만 코스의 화풍에는 어울린다고도 봅니다. ㅎㅎ

 




한우 구이를 대비하여 올리브와 마늘, 기름 등이 세팅되는~

 




다진 명이나물, 와사비, 홀그레인 소스, 허브 소금이 준비되어 나왔고
파절이와 찍먹 소스도 줬네요. 파의 알싸함을 빼고 케이준 시즈닝 느낌의
파채라 가볍게 날아가는게 좋던~

찬도 사실 이때까진 먹을 일이~ 싶었는데 다 너무 깔끔, 정갈하니 맛있어
다 먹었습니닼ㅋㅋㅋ 특히 김치는 맛과 앙념 간이 진하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맛있는건 오랜만이라 완전 마음에 들었네요. 굿굿~

 

 



준비된 고기는 한우 안심부터~

 




마블링 가득한 등심~

 




임실 치즈와 함께 살치살이 나왔네요.

 





또 하나 특이했던건 보통 가벼운 맛의 안심부터 구울텐데 모도우에서는
고기에 자신이 있는지 제일 기름진 살치살부터 등심, 안심 순으로
구워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굽기는 미디엄으로 부탁드렸는데 녹진하니 구워진 임실 치즈 위에
살치살이 정말 살살 녹는~ ㅠㅠ

 

 

 


등심과 함께 아스파라거스, 통마늘도 같이 잘려지며 구워지는데 알싸한게
싹 날아가고 기름도 맛있어지는~

 




블랙과 그린 올리브가 야채 중에선 먼저 구워져 올라왔는데 확실히~
그린 올리브가 와사비 같이 맛을 확 잡아주는게 맛있고 마음에 드네요.

처음 먹어보는데 가격 차이는 나지만 이런 새콤한 올리브라니 구이에
잘 어울리는게 호오~

 




등심도 금방금방 흡입흡입~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니 적당히 잘 익혀서
아주 좋았습니다.

 





마무리인 안심을 기름을 긁어 올리며 튀기듯이 구워서 인상적이었네요.





그러다보니 깔끔하면서도 기름 맛이 잘 배어들어 기름진 부위들에
밀리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맛을 즐길 수 있게 잘 구워졌네요.

 




야들야들하니 정말 맛있는~ ㅠㅠ)b

 




식사는 한우 미역국이 나왔는데 고기도 진하니 맛있고 한 뚝배기도 같이
줘서 푸짐하니 먹을 수 있던~ 국이나 밥 모두 리필 가능합니다. ㅎㅎ

미역국이 간으론 제일 진한 편이라 식사로 좋았고 밥은 꼬들꼬들한 편인~

 




디저트론 말차 테린과 꿀피칸이 나왔는데 가볍게 달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면서 맛있고 풍성한 구성이라 다시 들리고픈 가게네요.

 

 

 

본 포스팅은 모도우 광화문점에서 식사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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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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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권을 받아 경복궁 사거리 앞에 있는 모도우 광화문점에 들렸습니다.
트윈트리타워 M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바로 접근 가능하네요.

 




모도우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빈틈없이 야무진 사람의 순우리말인
모도리와 소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대기석과 입구는 이렇게~ 턱이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에 좋네요.

 





테이블에는 손소독제와 다양한 타입의 충전선이 비치되어 있어 굿굿~

 




살짝 매트하니 사용감 있는 돌 테이블이라 마음에 들고 전기그릴을
사용해 구이를 내주고 있습니다. 많이 굽진 않았지만 환기시설이 좋은지
연기나 냄새 걱정은 괜찮았네요.

 




와인과 술도 다양하게 있는데 콜키지 프리라니 더 좋네요. 굿굿~

 

 



룸과 테이블석을 가르는 금박 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룸도 잠깐 기웃거려본~
공간이 프라이빗하게 막혀있어 룸식당으로서 데이트나 모임에 좋겠네요.

 




내부는 이렇게~ 슈트 케이스도 있습니다. 등 디자인이 다른게 특이한~

 




하단은 개방감 있게 통해 놓았는데 일본식 정원인 가레산스이 풍으로
꾸며놓았네요.

 

 



메뉴판도 한 컷~

 




디너 코스는 세 종류가 있는데 광화문점에만 C코스로 보리에 숙성시킨
농어구이가 있어 들렸습니다.

 




런치는 이렇게~
코스가 길어서 음식은 다음 편에~

 




본 포스팅은 모도우 광화문점에서 식사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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