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니 해가 산을 넘어가며 이제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며 등이 켜졌네요~
[남이섬] 첫 트러플 뇨끼와 빨간 떡볶이 & 불꽃 오징어튀김, 고목
남이섬을 둘러보다 야경도 살짝 보려고, 식사를 하러 고목에 들어갔네요.채광이 괜찮은~캐쥬얼 레스토랑답게 깔끔한 분위기~ 지만 아쉽게도 웃풍이 좀 있습니다. 레스토랑을 표방하는데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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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길에 길게 달려있어 좋던~
구름등도~ ㅎㅎ
풍선등은 오래오래가는 듯~
입구 쪽도 다양하게~
거미줄에 등이 들어오니 또 괜찮네요. 거미모형에도 불이 들어왔으면~
기다리며 따스하니 캠프파이어~
라라랜드가 생각나는 빛이 슬슬~
[라라랜드] As time goes by
영화를 보며 나도 모르게 읊조리게 되는....어렸을 때의 사랑에 대해 반추하게 되는 영화가 건축학개론이라면그 후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는 라라랜드라고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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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하니~
배타고 보니 반영이 꽤 멋드러져서 찾아봤는데 W지우리조트라네요.
다들 북한강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지어져서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
오랜만의 남이섬이여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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