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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앞에 두부집이 있다기에 들렸는데 미쉐린 가이드에도 올랐다네요. 신관도 생겼지만 역시 본관이 느낌 있는~

메뉴판도 한 컷~

 

내부도 깔끔하니~

여름이라 냉 콩국수를 시켜봤는데 아무것도 안쳐도 깔끔하고 고소하니 맛있던~

녹두전은 가격이 좀 있다~ 했더니 푸짐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다른 곳에선 기름을 머금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비교적 기름이 적어서 마음에 드네요. 고명도 괜춘하니~

찬도 맛있고 삼삼하니 다시 들릴만한 가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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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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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서 한 번씩 먹어본 더블 치즈 베이글 칩과 리얼 두부 칩입니다.

 




베이글을 진짜 그냥 칩으로 만든ㅋㅋㅋㅋ 꿀과 치즈 맛으로 살짝 단짠하니 괜찮네요.

 

 



두부 칩은 다른 제품들과 엇비슷합니다.

 




근데 비교적 많이 단단해서 좀ㅋㅋㅋ 전체적으로 담백한 편이라 삼삼하니 먹을만한 과자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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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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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하길레 한번 집어 봤는데 1인분 면이 30Kcal라니 괜춘하다~ 했지만
역시 육수까지 하면~ ㅎㅎ

 




어떻게 요리하나~ 했더니 그냥 씻기만 하면 되네요. 간편한게 제일 좋은~
다만 1인분 양이 좀 너무 적은 느낌ㅋㅋㅋ 냉면양만큼은 될 것 같았는데
조리 상태라 그런지 생각보단~ 1인분에 50g정도만 늘면 괜춘할 듯~

 

 



담기만 하면 되서 간단 완성~
심심해 보여서 오이 추가~

 




아주 부드러운 우뭇가사리 국수 느낌이랄까 두부라고 해서 어떤 식감일까
궁금했는데 적당히 탱탱오독하니 맛있습니다. 어차피 육수는 냉면류라
가격과 양이 엇비슷해지면 대체할만해 보이네요. 공정이 더 들어가니(?)
그러긴 쉽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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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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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종합운동장 주변에 위치한 가게로 수요미식회나 먹거리X파일 등
방송에 많이 나왔었나 보더군요. 간판도 큼지막하니~ ㅎㅎ

 

 

 




취미이신지 목재가 한가득~

 

 





좁은 골목을 지나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방도 여럿이고 마을 사랑방같은~

 

 





남근석도 많은~ ㅎㅎ

 

 

 




방은 대략 이런 느낌인데 역시나 가게분들이 막 친절하진 않은~

 

 

 




첫인상은 두부전골이구나~ 했던지라 오래 끓이지 말라는 말을 하셔서
그렇게까지~ 싶었는데 정말 부드럽네요. 순두부와는 또 다른 말캉한
식감이라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도 삼삼하니 두부와 잘 어울려서
좋았고 맛있었네요~

 

 

 




찬들도 맛있고 좋았던~ 김치찌개 등 맛있는 메뉴가 많다니 다시 또
들릴만한 가게였네요. ㅎㅎ

 

 





인테리어들도 뭔가 정겨운~

 

 

 




이런 티비는 정말 오랜만인 ㄷㄷ

 

 

 




정수기 옆에는 풍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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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중앙선 신촌역에 있는 메가박스를 가다 들린 파파노다이닝입니다.
역부터 공사중이고 좀 어수선한~

 

 

 




이대 앞에 있어서 그런지 아스팔트에 벚꽃을 피워놓았네요~ 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내부도 깔끔하고 칸막이도 괜춘~
테이블마다 작은 세정제가 비치되어 있는건 좋았는데 좀 끈적이던;; ㄷㄷ

 

 

 




드디어 나온~ 가지와 두부, 꽈리 다시 조림이라니 맛이 없을 수가 ㅎㅎ

 

 

 




우메보시인가?!?? 했는데 유자로 절인 방울토마토라 전채로 딱이었던~

 

 





다시의 농도도 적절했고 다들 맛있는데 두부도 속을 말랑해서 좋았네요.
밥맛도 괜찮아서 굿굿~

 

 

 




무채도 신선하니 좋았고~

 

 

 




찬들도 마음에 들어 괜찮았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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