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핸드 드립 중 산미가 있는 커피는 콜롬비아 산추아리오 카우카 레드버번, Santuario Cauca Red Bourbon 이었는데 다크체리, 살구, 황설탕, 초콜릿 노트에 미디엄 라이트 로스팅이었네요.
역시나 산미가 있고 진해서 맛있는 커피였던~ ㅜㅜ)b
잠봉뵈르가 생겨서 한번 먹어봤는데 볼케이노 베이글에 버터가 도톰하니 고소한데다 소금집 잠봉, 홀스래디쉬 소스라 새콤짭조름하니 조합이 맛있네요. 베이글부터 커피까지 다 맛있는데 세트가 되니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시키는 카페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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